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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했는데 더 모르는 것 같아요 ㅠㅠ

독립 전에는 옆에서 봐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니까 모르면 바로 여쭤봤는데 혼자 맡기 시작하니까 오히려 제가 모르는 게 더 많이 보이는 기분이에요.

사소한 것도 혹시 잘못 판단할까 봐 계속 확인하게 되고 인계할 때 빠뜨린 건 없는지 퇴근하고 나서 생각날 때도 있어요ㅠㅠ

선배한테 질문하는 것도 한두 번이면 괜찮은데 계속 물어보면 독립했는데 아직 이것도 모르나 생각하실까 봐 한번 더 망설이게 되고요.

독립 초반에는 이렇게 계속 확인하면서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어느 순간부터는 혼자 판단해야 한다는 기준이 생기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1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1,089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독립 초반에는 다 그래요 ㅎㅎ 선생님들도 독립했다고 해서 모든걸 다 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
    오히려 짐작해서 일하다가 실수하면 그 실수를 수습하는게 더 힘들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은 건 확실해질때까지 꼭 물어보면서 하세요!!
    힘든 시기이지만 잘 버텨내시길 바래요 :)
    그리고 독립하면 원래 혼자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지다보니... 궁금한것도 더 많아지고 알고있는 것도 이게 맞나? 싶어집니다 ㅎㅎ
    연차가 올라갈수록 아는게 많아지는 만큼 모르는것도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ㅎㅎ
    간호사는 계속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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