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거점국립대학(자대유) / 4.25 / 토익 890점 / 봉사 120시간, 봉사동아리, 학부연구생 / BLS, KALS, 컴활 1급
성장과정과 간호학이 본인에게 주는 의미 600자 / 572자
#도우미 활동을 통해 깨달은 간호학
저에게 간호학은 환자의 곁에서 공감을 바탕으로 신체적인 치료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여 질병 회복 및 건강한 삶의 영위를 돕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교내 통합학급 도우미로서 공감과 배려에 힘써왔습니다. 1학년 때 처음 만난 짝꿍은 몸이 다소 불편하여 우리 반과 특수반을 오가며 수업을 듣는 친구였습니다. 친구가 학급 이동 시간을 헷갈리거나, 특수반 선생님이 친구를 찾아 헤매는 등의 상황을 볼 때마다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담임선생님께 도우미를 자처하여 1기 도우미가 되었습니다. 옆에서 과제, 준비물 등을 챙겨주고, 학급 이동 시간을 챙겨주면서 친구가 학교생활 및 학업에 잘 적응하도록 도왔습니다. 이후 3학년 때에도 같은 활동을 이어 나갔고, 저의 자발성과 배려에 선생님들의 칭찬은 물론 표창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나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누군가의 삶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음을 깨달았고, 간호학과에 진학하고 간호사로서 성장하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실제 실습을 진행하면서, 이 가치관이 견고해졌고 앞으로도 공감과 지지를 통해 환자의 건강한 삶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 2가지와 그 이유, 단점 및 보완방법 600자 / 600자
저를 잘 표현하는 단어는 ‘카멜레온’과 ‘개미’입니다.
#카멜레온
제가 처한 환경 색에 맞게 변화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활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녀 타인과 유연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요양원 실습 당시 어르신들과의 세대 차이로 인해 공감대가 적어 대화가 어려웠으나 관찰을 통해 장기를 좋아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즐겨 하던 체스와 규칙을 비교하며 장기를 배워나갔습니다. 이후 어르신들과 함께 장기를 두며 라포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개미
어려운 일이 있으면 협력하는 개미처럼 혼자서 달성하기 힘든 일이 생긴다면 계획을 세우고 동료와 힘을 모아 목표를 달성합니다. 정신병동 실습 시 레크레이션 기반 집단치료 당시 진행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환자분들의 이상행동으로 인해 원활한 진행이 어려웠지만 학우들과 협력한 결과 환자분들의 집중도와 참여도가 높아져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과도한 걱정이 단점입니다. 특정 술기 진행 시 손 위생이 필요한 경우 시행했음에도 걱정으로 인해 불필요한 과정을 반복했고, 이는 일 처리 지연으로 이어졌습니다. 현재는 연습을 통한 확인 과정 줄이기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점검하기를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정서적 스트레스나 갈등상황에 대한 경험과 이를 어떻게 관리하였는지 563자
#감정관리와 배려
갈등 상황에 있어 운동과 자기성찰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소통하여 갈등을 해결합니다. 첫 실습 당시 환자 간호과정 케이스 선정을 위해 재원 리스트를 받았습니다. 한 조원이 원하는 환자를 고집하며 협조적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실습 시간이 끝났고 저 또한 공부하고 싶었던 케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답답하고 속상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친구들과 함께 농구, 테니스 등을 통해 잠시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씻으며 서로의 입장을 되짚어보며 감정을 다스리고 생각을 정리합니다. 이런 과정은 제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이후 편안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회의를 진행했고 추후 실습 시 겹친다면 먼저 케이스를 선정하는 것으로 제가 한발 양보하며 팀워크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서로 부족한 점이 있을 때 상호 보완을 통해 도울 수 있었고 성공적인 첫 실습을 마무리하며 수간호사 선생님에게 훌륭한 팀워크를 칭찬받았습니다. 이런 경험은 감정관리의 중요성은 물론 배려를 통한 협업의 힘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간호사로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본인이 한 학업적 노력과 실무경험 등을 기술 600자 / 576자
#응급상황을 위한 대비
같은 실습조 학우의 응급 상황 경험은 간호사로서 임상 판단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습니다. 과도한 긴장을 한 학우가 집담회 도중 숨쉬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발견했고 자세를 편하게 해준 뒤 심호흡을 유도했습니다. 학우는 잘 회복했지만, ‘다음에 또 이런 상황이 온다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과호흡 발생 시 대처법 등 자료를 만들어 학우들과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응급상황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성장한 학습동아리
협력을 통한 학업적 성장을 이뤘습니다. 성인간호학 과목에 흥미는 있었지만, 병태생리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곤 했습니다. 주로 결과만 외웠지만 다른 계통을 배우기 위해서는 병태생리를 알아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학습동아리를 구성했고 동료학습 방식, AI 활용, 논문을 기반으로 서로 설명하며 공부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이를 경험 삼아 학습동아리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받았고, 참여한 스터디원들 모두 성적이 향상되어 장학금을 받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사회경험(내용, 기간)과 실습(실습 기관, 실습과목, 기간)에 대해 기술하고 이를 통해 얻은 성과 600자 / 599자
충남대학교 병원(155병동), 간호실무 캡스톤디자인1, 24.12.09~13, 16~19
#실천 속 찾은 해답
꾸준한 실천을 통해 인수인계 방법과 문제해결 능력을 발전시켰습니다. 3학년 실습동안 “환자 파악을 잘하기 위해 인수인계를 활용해야 한다.” 배워왔습니다. 그러나 그에 관해 제대로 알지 못했고 들리는 몇 가지 단어들로 추측하며 환자 파악을 시도했습니다. 실습 중 간호사님이 배정되어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 및 학습의 기회가 생겼습니다. 먼저 메모를 분석했습니다. 그날의 할 일, 특이사항, 환자가 보유한 드레인 종류가 적혀있는 것을 확인했고 질문과 관찰을 통해 메모의 의미를 파악했습니다. 이후 제가 선정한 환자를 인수인계할 때 속으로 해보며 부족한 점을 점검했습니다. 통상적인 것은 확인했지만 환자의 특이사항이나 요청사항을 놓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직접 담당 선생님에게 환자 한 분을 인수인계하는 것을 점검 받았습니다. 그 결과 인정과 함께 인수인계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노력해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었고 이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학교(또는 사회생활) 중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일과 본인의 역할 600자 / 522자
#근거기반의 간호의 경험
충남대학교 건강타이치 연구센터의 학부 연구생으로서 간호중재의 효과를 근거 기반으로 입증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평소 실습 진행 시 ‘왜 이 질병에는 이러한 중재를 해야 하지?’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단순한 수행뿐이 아닌 근거를 알고 식견을 넓히고자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연구에서 3개의 군으로 나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후 검사를 진행하고, 인터뷰 내용 정리 및 데이터 입력을 담당했습니다. 데이터 정리 시에는 연구 결과를 분석하기 위한 통계 프로그램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작성했습니다. 단순한 정보 입력에만 그치지 않고 추후 간호 중재에 대해 연구하고 싶어 이번 기회를 통해 통계 프로그램인 SPSS를 배우고자 했습니다. 우선 유튜브를 참고하며 공부했고 기초자료를 활용해 이원분산분석에 대해 학습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적극적인 질문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중재의 효과를 입증해 본 경험은 취업 후에도 중재의 근거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더 나아가 중재 프로토콜의 효율성이나 개선할 점을 모색하며 일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원분야(1지망/2지망) 선택한 이유 / 593자
저는 응급실, 중환자실을 희망합니다.
전문적 의료지식을 통해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적 할머니가 가슴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시며 눈앞에서 쓰러지셨으나 당시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내가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응급실 간호사의 꿈을 가진 채 간호학과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진학 후 목표 실현을 위해 응급처치를 포함한 다양한 간호 지식을 쌓았고 응급실 실습에서 이를 발휘했습니다. 암으로 인한 복통으로 내원하여 일반구역에 있던 환자분의 보호자가 환자가 갑자기 이상한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시 달려가 확인한 결과 의식 수준이 저하되어 있었고, 양쪽 팔과 다리를 들어보라고 했을 때 오른쪽만 들 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SBAR로 간호사 선생님에게 보고했고 확인 후 시행한 MRI 결과 뇌경색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배웠던 전문적 지식을 토대로 환자를 사정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어 보람찼습니다. 신속한 판단력과 대처 능력을 발전시켜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에게 최선의 간호를 제공하겠습니다.
중앙대학교 병원에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계획 600자 / 587자
전문성을 통한 중증질환의 치료를 선도하는 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중환자 간호과정을 개최하여 전문적인 간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간호사로서의 저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응급치료 체계 발전에 힘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입사 후에는 간호사로서의 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첫째, 의료봉사단에 참가하겠습니다. 병원을 내원하고 싶어도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취약계층이 여전히 많은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위해 제가 가진 전문적 지식과 공감을 바탕으로 의료봉사 활동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둘째,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위해 ACLS 자격증을 취득하여 심폐소생술 전문 역량을 배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응급실 경력을 쌓아 응급전문간호사가 되겠습니다. 성인간호학의 기초를 탄탄히 하여 상급전문간호(응급)의 깊이 있는 배움을 얻을 것입니다. 이후 임상에서 신규 간호사 교육 및 프리셉터 선생님을 관찰하고 배우며 임상 간호사로서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며 환자들에게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근거 기반의 환자 중심 간호를 제공하겠습니다.
간호사로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덕목 2가지와 이유 600자 / 596자
간호사로서 ‘환자중심 사고’와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청을 바탕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환자중심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습 중, 케이스 대상자와 대화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자료의 식습관을 따르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에, 잘못된 식습관과 이를 교정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맞춤형 자료를 만들어 교육했습니다. 이후 궁금한 점에 답변드리는 시간을 가지며, 퇴원 후에도 자료를 찾아보실 수 있도록 관련 협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그 결과 덕분에 마음놓고 퇴원한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의 역할이 생명과 직결된 만큼,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팬데믹의 여파로 봉사 동아리 활동이 줄고 협력 기관 연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회장은 아니었지만, 부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다른 부원들의 의견을 익명으로 취합했고 이를 반영한 규칙 제정을 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협력 기관에 향후 동아리 연간 운영계획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 결과 부원과 기관의 신뢰를 얻으며, 동아리 활동을 안정적으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