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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로 옮기면 적응하기 좀 쉬울 줄 알았는데ㅠ

병동에서 근무하다 외래로 옮겼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적응이 쉽지 않아요.

3교대를 안 한다는 점은 확실히 좋은데 환자 회전도 빠르고 진료 흐름을 계속 파악해야 해서 병동이랑은 또 다른 정신없음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병동 경력이 있으니까 금방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과마다 자주 보는 검사나 처치도 다르고 의사 선생님 스타일도 파악해야 해서 새로 배우는 기분입니다.

제가 적응이 느린 건가 싶어서 괜히 조급해져요ㅠ 병동에서 외래로 이동하면 원래 업무 방식이 많이 다른 편인가요? 초반에 가장 먼저 익혀두면 좋은 부분이 뭔지 궁금합니다.

댓글1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1,193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맞아요. 저도 병동에서 10년일하다가 외래 전담으로 가면서 전담+외래 업무를 같이 봤었는데 선생님이 쓰신 것처럼 정말 정신없더라고요.
    병동, 외래는 업무 방식이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과나 원장님별로 사용하는 처치재료대나 검사 처방이 달라서 과별로 따로 정리를 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외래는 한 과만 계속 보는게 아니라 그 과 진료가 없을땐 다른 과도 가서 업무를 하게 되서... 최대한 여러 과 경험하면서 손에 익히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외래는 외래 나름대로 새롭게 배워야하는 부분이 많아서 지금은 정신없어도 일하다보면 또 익숙해질거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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