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나도 병가 얘기 꺼내는 게 제일 어려워요

지난주에 몸살 기운이 심해서 아침에 재 보니 38도가 넘었습니다.

근데 그날 근무 인원이 딱 맞아서 제가 빠지면 누가 대신 나와야 하는지 뻔히 보이니까 연락을 못 하겠더라고요. 결국 해열제 먹고 마스크 쓴 채로 버텼어요ㅠ

끝나고 동기한테 얘기했더니 한 번씩은 다 그래 봤다고 해서 더 씁쓸했습니다.

아플 때 병동에 말 꺼내기 편한 곳도 있긴 한가요?

댓글2
  • 익명2
    정작 간호사는 아프면 안된다는 현실이 참 ㅠ
  • 익명1
    읎죠... 응급실가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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