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가 저한테 계속 고민을 털어놔요

같이 입사한 동기가 요즘 병원 생활이 많이 힘든지 퇴근할 때마다 연락해서 고민을 이야기해요.

처음에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서로 위로가 됐는데 요즘은 저도 지쳐 있는 날이 많아서 계속 들어주는 게 버겁더라고요.

그렇다고 힘들어하는 동기한테 이제 그만 이야기하라고 할 수도 없고요ㅠㅠ

가끔은 쉬는 날만큼은 병원 이야기를 안 하고 싶은데 연락이 오면 또 무시하기가 어렵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이야기하는 게 좋을까요? 동기와 사이가 멀어지지 않으면서 제 시간도 지키고 싶어요.

댓글2
  • 익명2
    가끔씩 고민 털어놓는건 괜찮지만,,쉬는날까지 연락이 오는건 작성자분께서도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상황에선 받아주기 힘들것 같긴 해요ㅠㅠ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솔직하게 말하거나, 연락 확인 시간을 조금씩 늘려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익명1
    그래도 믿고 의지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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