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CRC 그만두고 로컬 NP로 가는 거 아까울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요즘 진로 고민이 많아져서 조언 구해봅니다 ㅠㅠ

현재 빅5 마이너과에서 연구간호사(CRC)로 7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어요. 워라밸은 나쁘지 않은데 연봉이 생각보다 적기도 하고, 무엇보다 일을 할수록 제 성향이랑 잘 안 맞는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원래 NP 쪽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집 바로 근처 로컬 병원에서 NP 나이트킵 공고가 올라와서 고민 중입니다. 출퇴근도 편하고 나이트 고정도 저한테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그래도 빅5 CRC 경력이 있으니 제약회사나 기업 쪽으로 가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는데, 저는 CRA로 갈 생각은 현재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빅5 경력을 두고 로컬 NP로 옮기는 게 나중에 봤을 때 아쉬운 선택일까요? 비슷하게 이직하셨거나 NP 나이트킵 해보신 분들 계시면 현실적인 장단점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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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대리
    제약·의료기기 회사
    제약·의료기기 회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318채택률 15%빅 5 병원 취업, 간호학과 진로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널대리입니다:)
    
    선생님께서 앞으로의 진로를 구상해보고 고민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CRC경력으로 임상제약바이오분야에 취업하였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이 분야로 이직을 하고싶어 CRC를 먼저 경험한 케이스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CRC자체로는 급여도 적고, 고용이불안정합니다. 육아나 학업을 위해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하거나, CRA 등 관련 분야로 이직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는 직종입니다.
    CRA에는 관심이 없다고하셨지만, 경력이 있다면 그 외에 외근이 많지않은 내근직으로도 이직 할 수 있습니다. (제약회사 임상팀, PV팀, CTA등등)
    
    NP에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보세요. 다만 이곳에서도 나이트킵NP에만 그치지 않고, 추후 어떤 경력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혹시라도 나이트킵 근무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대비해) 고민해보세요. CRC는 경력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