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병동에서 일한 지 4개월 정도 된 신규입니다ㅠ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일을 너무 못하는 것 같아서 요즘 고민이 많아요.
할 일은 계속 쌓이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우선순위 잡는 것도 어렵고, 루틴 업무하다가 갑자기 이벤트라도 생기면 머리가 하얘져서 동시에 처리하는 게 너무 버겁습니다. 결국 뒷턴 선생님들이 떠안는 일도 생기고요ㅠㅠ 다들 정말 착하신데 요즘은 저한테 인계받는 걸 힘들어하시는 게 느껴져서 더 눈치가 보이네요.
무엇보다 환자 계속 보는 것도 힘들고 매일 입원받고 퇴원 보내는 병동 업무 자체가 저랑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수술실이나 ER 같은 특수파트로 이직해볼까 고민 중인데, 병동이 안 맞았던 사람이 옮기면 좀 나을까요? 비슷한 이유로 특파로 옮겨보신 선생님들 계시면 어디로 가셨는지, 만족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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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