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리자모든 학교

병원 말고 기업 보건관리자로 첫 취업 가능할까요

신규간호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병원과 함께 기업 보건관리자 채용도 보고 있습니다. 3교대보다는 산업보건 쪽 업무에 관심이 커서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보건관리자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런데 공고를 보면 경력 우대가 많고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 경험을 요구하는 곳도 있어서 신규가 지원해도 경쟁력이 있을지 걱정됩니다. 간호사 면허만 가지고 지원하기에는 부족한지도 궁금하고요.

신규가 보건관리자 채용을 준비할 때 자소서나 면접에서 어떤 경험을 강조하는 게 좋을까요? 학교생활이나 실습 경험 중 연결해서 보여줄 수 있는 부분과 입사 전에 따두면 도움이 되는 자격이나 교육도 알고 싶습니다.

댓글1
  • 프로필 이미지
    Hurumarin
    보건관리자
    보건관리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39채택률 62%간호학과 진로, 이직상담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5년차 보건관리자(산업간호사)이자 항공간호사입니다.
    
    임상경력이 없어도 보건관리자가 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 또한 임상경력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경력이 산업보건쪽입니다. 오히려 안맞는데 억지로 병원가는 것보다 바로 보건관리자로 커리어를 시작하는게 향후 경력인정이나 이직에도 더 유리하구요. 나이대비 경력이 많으면 굉장한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회사마다 그리고 병원경력 쌓아서 임상에서의 경험만으로 고집 부리는걸 안좋아하는데도 있어서, 아예 신입을 뽑고 제로베이스에서 가르치는 것을 선호하는 곳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정규직 공고가 거의 없을뿐더러 대부분이 경력이 없으면 아예 넣을수조차 없는 곳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육휴대체 계약직 포지션, 건설현장, 보건관리전문기관 중 하나를 골라서 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약 3년정도 경력을 쌓고 정규직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것도 현재 상황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강조하면 좋은 역량은 조직을 이끌어 본 경험이나, 어떠한 상황이 생길뻔 한 것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했다거나,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서 실행해 본 경험 등이 있습니다. 보건관리자는 기본적으로 질병 예방에 초점을 두며, 스스로 보건관리체계를 만들고 운영함과 동시에 그 체계를 바탕으로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이끌어나가는 역할이거든요. 이런 것들을 강조해보시고, 아직 졸업하지 않았다면 무리하게 기사 자격증 공부하지 마시고 지금은 국시에만 집중하면서, 여력이 되면 나중에 OPIc 영어 성적을 만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병원은 토익을 아직 보지만, 사기업은 토익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채택된 답변

    멘토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취업 고민 인기글

취업 고민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