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경희의료원 / 졸업 예정 / 2025년
수자유 / 4.15/4.5 / 토익 955점 / 봉사활동 200시간 이상, 기본간호학회 상, 교내 상 다수 수여, 교내 학습모임/비교과 활동, 구내 행정인턴, 아르바이트 3년 이상 / BLS, 한국사, 미술심리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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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 (700자) 경희의료원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간호를 실천하는 모습이 제 가치관과 맞닿아 있어 지원했습니다. 응급실 실습 중 급성 충수염과 복막염이 의심되어 입원한 환자가 갑작스럽게 분출성 구토를 하였습니다. 저는 즉시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환자의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간호사 선생님께 상황을 알린 뒤 함께 주변 정리를 도왔습니다. 이후 환자는 추가적인 불편 없이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회복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간호사가 된 후에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공부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경희의료원은 동서 의학 융합과 활발한 연구, 첨단 진료를 통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최근 보건복지부의 연구 중심병원으로 인증을 받아 기초 연구와 임상 진료를 융합하는 다학제적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간호사로서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연구적 사고의 폭을 넓히기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는 본원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간호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이상 상태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신속히 대처하겠습니다. 제가 만난 환자들이 병원에 대한 신뢰와 만족을 느끼며 퇴원하실 수 있도록, 경희의료원이 지향하는 ‘인류 건강증진과 의생명과학의 미래 선도’라는 비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 2. 성격 및 생활신조 (700자) 저는 학창 시절부터 2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그 공로로 우수 봉사자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 영어 동화책 읽기 봉사에 참여했던 것이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게 된 계기였습니다. 처음에는 가능한 많은 책을 읽어주는 데 집중했지만, 일부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방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50분 수업 중 약 20분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환하였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저는 옆에서 “이 캐릭터는 어떤 성격일까?”,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창작을 도왔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었고, 제가 읽어주는 영어책의 줄거리와 비교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시간이 끝난 뒤에도 책을 더 읽어 달라고 할 만큼 흥미를 보였습니다. 이 경험은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접근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러한 태도를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지금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려는 태도를 이어가며 타인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배움의 자세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키워나가 공동체 속에서 신뢰받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 3. 세부경력 (경력이 없을 경우 교육연수, 봉사활동 등) (700자) 실습 중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은 환자가 손을 떠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그때 단순한 증상이 아닌 저칼슘혈증일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고려해 환자분의 손발 감각을 확인한 뒤 피로감 등의 증상이 있는지 살폈습니다. 이를 간호사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한편, 핫팩을 제공해 불편감을 덜어드렸습니다. 다행히 환자분은 큰 이상이 없었고 제게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수술 후 환자의 미세한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관찰력과 판단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정신 간호학 실습 중 눈이 붓고 목소리가 잠긴 환자를 보았습니다. 저는 환자에게 개방된 치료실로 함께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개방형 질문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시도록 유도하며 함께 그림을 그렸고, 하시는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였습니다. 환자분의 표정이 점차 부드러워졌고, 실습 마지막 날 “선생님에게 마음이 잘 열렸고 한결 가벼워졌어요.”라며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카드를 전해주셨습니다. 이처럼 환자의 감정 변화를 민감하게 파악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었던 제 소통 역량은 환자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병원에 대한 신뢰감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환자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정확한 중재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더불어 환자의 감정과 요구에도 세심하게 귀 기울이며, 환자 중심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 4. 바람직한 간호사 상에 대한 견해 (700자)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간호사는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전문성과 동시에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1년간 0000 서포터즈(개인정보로 삭제)로 활동하며 장애인분들의 정보 접근성 문제를 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영화 관람이나 OTT 시청이 시각장애인에게는 시각적 정보 부족으로 큰 장벽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화 장면을 소리로 설명하는 해설 서비스와 OTT 음성 지원 기능의 필요성을 주제로 기사 작성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아무리 제도와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환자 개개인의 환경과 눈높이를 고려한 배려가 없다면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의료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경희의료원은 이러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경희 환자 버팀목’을 운영하며 환자와 보호자의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고 있으며, 간호사들이 직접 상담과 회송을 맡아 환자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을 지켜가는 모습은 제가 바람직한 간호사로 지향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환자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전문성과 배려를 함께 갖춘 간호사로 성장하겠습니다. 꾸준히 학습과 교육을 통해 임상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환자들의 삶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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