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원해 보니까 새벽 라운딩 발소리에 다 깨요

지난달에 맹장 수술로 다른 병원에 3일 입원했었어요

환자 돼 보니까 알게 된 것들이에요

 

- 새벽 라운딩 발소리 다 들려요 우리 조용히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 수액 알람 울리면 1분이 10분 같아요

- 혈압 재러 오는 시간만 기다리게 돼요 말 걸 사람이 그거뿐이라서요

- 간호사 쌤들 이름을 다 외우게 되어버림ㅋ

 

퇴원하고 첫 나이트 때 카트 끄는 소리부터 줄였어요

 

쌤들도 환자 돼 보고 바뀐 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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