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없는 84세 노모 약봉투에 ‘혈당강하제’⋯간호사가 찾아낸 조제 오류

색·모양 비슷한 마그네슘 보충제와 혼입 추정⋯약국도 실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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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

 

당뇨 없는 84세 노모 약봉투에 ‘혈당강하제’⋯간호사가 찾아낸 조제 오류

 

“상식적으로 약국에서 3개월치 약을 전부 정확하게 조제했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그냥 믿고 먹는거죠. 저녁 당직 근무를 하던 간호사가 실수를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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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종(58) 씨는 자칫 악몽으로 남을 뻔한 지난 봄을 회상하며 눈을 질끈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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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닷새 앞둔 5월 3일, 84세의 어머니가 쇼크로 쓰러졌다. 4월 16일, 4월 17일, 5월 2일에 이어 올해만 네 번째 의식불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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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씨는 “여러 병원을 전전해도 이유를 못 찾았다. 모든 수치가 정상이었다”며 “여든을 훌쩍 넘긴 노모가 죽음을 직감하고 삶을 정리하기 시작했을 정도”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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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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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메디닷컴 https://kormedi.com/286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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