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문턱' 중환자실 간호사, 2차 외상성 스트레스 더 높아
의사가 겪는 트라우마는 연구조차 부족…"술 마시고 잊어버리며 살아왔다"
[2026년 8월 20일]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바로 전날까지도 별다른 징후 없이 상태가 좋으셨어요. 그런데 다음 날 출근하던 길에 그 환자분이 사망한 채로 실려 나가는 모습을 봤어요. 이후엔 아무 일도 없는 평범한 자리에서도 그 환자분이 돌아가신 모습이 눈앞에 떠올라요."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4년차 간호사 A씨는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하루아침에 사망한 경험을 한 뒤로 한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흐르고 일에 집중을 못 하게 되자 A씨는 선배 간호사들을 붙잡고 고통을 호소하다가 상담소를 찾았다.
당시 A씨를 상담한 손봉희 한국에니어드라마심리상담센터장은 "이런 트라우마는 더 일찍 상담을 시작하면 회복도 빠른데, 참다 보면 그 감정이 쌓여서 공황 장애나 심리적 불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0819124300530?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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