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RC로 근무 중이고 하루 5시간 정도 일하면서 월 평균 260 정도 받고 있습니다. 4대보험은 없지만 급여는 매년 조금씩 오르는 편이고요.
이번에 근로복지공단 병원으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은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공단병원은 정년까지 다닐 수 있다는 안정성이 있고 병가나 육아휴직 같은 제도도 잘 되어 있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확실히 좋아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급여 차이가 크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차이가 날 것 같고, 현재 34살이라 앞으로 또 이직할 기회가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다만 가장 걸리는 건 3교대입니다. 미취학 아이가 있어서 야간이나 주말에는 양가 부모님 도움을 받아야 하고, 하루 5시간 근무하다가 3교대로 가면 체력적으로 버틸 수 있을지도 걱정돼요. 임상을 떠나 있었던 기간이 있어서 다시 병동에 적응하는 것도 부담이고요.
여러분이라면 지금 워라밸을 유지하시겠어요, 아니면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고 공단병원으로 옮기실 것 같나요?
경력란이 따로 있긴 한데 짧은 경력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까 걱정되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이직해 보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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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