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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하면서 희망부서가 더 없어졌어요ㅋㅋㅠ

실습 나가기 전에는 그래도 몇 군데 가고 싶은 부서가 있었는데 오히려 여러 병동을 경험할수록 모르겠어요.

각 부서마다 제가 좋아하는 부분도 있고 힘들 것 같은 부분도 보여서 여기는 무조건 가고 싶다! 하는 곳이 없습니다. 친구들은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처럼 희망부서가 확실한 경우도 많아서 저만 진로 고민을 너무 안 한 건가 싶고요.

취업하면 어차피 희망대로 배치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크게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슬슬 걱정돼요ㅠ

처음부터 잘 맞는 부서를 알고 취업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부서를 정할 때 성격이나 체력 같은 것도 중요하게 봐야 할까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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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스펀지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수도권 자대 있음(수자유)
    답변수 201채택률 16%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RN스펀지입니다. 
    잘 맞는 부서를 알고 취업하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희망부서로 배치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보통 원티드 안되는 경우를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기피부서를 정하는게 더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원티드 부서 배치되는거 보다 기피부서 피하는 게 경험상 훨씬 쉽더라구요!
    지금 내가 부서를 정한다고 해서 그게 되는게 아니라서 너무 특정하면 나중에 배치가 안됐을 때 더 실망감이 크더라구요. 가볍게만 어디는 괜찮을 것 같고 어디는 진짜 피하고 싶다~ 이정도만 생각하셔도 충분한 것 같아요.
    제 답변이 도움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1,106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부서는 희망대로 되는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사실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돼요 :)
    정말 끝까지 못정했다 싶으시면 그냥 모르겠다. 보다는 이 부서는 이런 점이 흥미로웠고, 저 부서는 이런 점이 좋아서 희망부서를 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병원 상황에 맞게 어디든 배치해주시면 적응할 자신이 있다고 말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과는 입원해서 주로 검사나 주사치료 등 하고 퇴원을 하고, 외과는 입원해서 수술을 하고 퇴원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서마다 분위기가 정말 다르긴 하죠.
    응급실이나 중환자실도 마찬가지고요.
    선생님 성향이나 체력에 맞춰서 고르면 좋긴 합니다 ㅎㅎ
    각 부서 특징들 한번 쭉 적어보고 선생님께서 어떤 부분을 좋아하고 힘들어하는지 생각 좀더 해보세요 :)
    지금부터 여기가 내 부서다!! 라고 하실 필요는 없어요 ㅎㅎ
    그리고 부서에 배정되어서 다니다가도 또 안맞으면 부서이동을 요청해서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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