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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병원 중환자실 4개월 근무 후 퇴사, 이직 준비

지방에서 대학교를 나오고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입사'라는 목표를 가지고, 

4점대 초반 성적, 토익 700점대, 학내외활동 경험 다수, 수상경력 2회  -> 완벽하지 않은 스펙이었음에도 원하는 대학병원, 원하는 부서에 들어가 약 4개월간 근무를 하였습니다. 독립 후에는 높은 중증도와 업무강도, 기타 인간관계 등으로 인해 업무 자체에 많은 부담과 두려움을 느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의 경력을 최소 3년을 채우고 싶어서 서울에서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짧았지만 병원에서 근무를 한번 해보니 병원 선택에 대한 기준이 정말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가까운 사이의 선배나 경력이 많으신 간호사 선생님이 안계셔서, 더욱 고민이 깊어져 여러 경험이 많은 선생님, 멘토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아래 저의 진심어린 고민에 같이 고민해주신다면 앞으로의 선택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1. 3차병원 입사를 목표로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데 토익, 봉사활동, 기타 종합병원 경력 등 어떤 것에 시간을 투자해야할지 고민됩니다
  2. 선배님들은 간호사로서 근무를 하실 때 병원의 어떤 점이 그래도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셨는지, 제가 어떤 걸 기준으로 병원을 선택해야 장기근무를 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이직 준비가 길어지면 짧게는 5개월, 길게는 약 1년 정도의 공백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또 추후 면접에서 질문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답을 해야할지도 기졸자로서 막막합니다..
  4. 경력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4개월의 중환자실 경력을 이력서에 작성해야할지, 무경력으로 신규지원을 할지 고민이 되고, 작성하더라도 퇴사이유를 어떻게 말해야 할지 혹시 불리한 조건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5. 중환자실이라는 곳이 근무를 하며 무섭고, 두려웠던 건 사실이지만 정말 많은 걸 배웠기도 하고, 경력이 쌓인다면 추후 이직이나 탈임상을 고려할 때 무기가 되는 경력이어서 포기하기 싫은 마음도 있습니다.. 다시 중환자실을 도전할지, 병동을 가는 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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