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2
현재 중견 제조업 보건관리자로 근무중입니다. (최대 2년 계약직)
저는 학부 때부터 산업간호사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업무를 해보니 저한테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이 업계가 워낙 레드오션인 것도 알고, 계약직이 대부분이지만 그마저도 경쟁률이 치열한 것으로 아는데.. 저는 왜 잘 안맞는것 같을까요ㅠㅠ
"남들도 하고싶어 하고, 나도 관심이 있던 거니까, 임상보단 나을테니까.." 하면서 별 생각 없이 다녀보려고는 하는데 그래도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아서인지
업무에 흥미도 안 생기네요.. 다시 임상 3교대로 돌아가라고 하면 정말 싫은데, 보건관리자는 간호사 면허는 별로 활용하지 않고, 사무 업무 쪽 비중이 더 큰 것 같아 지루함을 느끼는 게 큰 것 같기도 합니다.
어려서인지는 몰라도 저는 사람 만나고, 업무 사이클이 짧게 돌면서 액팅적인 업무가 좀 더 잘 맞는 것 같은데.. 보건관리자가 아니라면 어느 쪽 진로를 찾아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진로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디 물어보거나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적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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