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쌓으려면 힘들어도 병동에 있는 게 좋을까요?

장기적으로는 병원 밖으로 이직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 전에 임상 경력을 어느 정도 만들어두고 싶어요.

병동 업무가 저와 잘 맞지 않아 다른 부서로 옮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나중에 이직할 때 병동 경력이 가장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ㅜㅜㅜㅜㅜ

 

선생님들이 여러 진로를 보셨을 때 병동 경력이 실제로 선택지를 넓히는 데 많이 도움이 됐나요? 경력 때문에 힘든 부서에서 무조건 버틸 필요까지는 없는지도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3
  • 익명3
    장기적인 진로를 생각하면 병동 경력이 유용하지만, 몸과 마음이 너무 상할 정도라면 부서 이동도 고려해보세요!
  • 익명2
    작성자님 글 읽는데 임상 진로 고민할 때 다들 한 번쯤 깊게 고뇌하는 주제라 마음이 짠해져서 댓글 남겨요  흔히 '병동 1~2년 경력'이 나중에 탈임상이나 외래, 검진센터, 연구간호사 등으로 빠질 때 가장 무난하게 인정받는 범용 스펙이 되는 건 맞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본인 성향에 너무 안 맞아서 정신적·신체적으로 몸이 작살날 정도라면 무작정 미련하게 버티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외래나 특수부서 경력으로도 얼마든지 본인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탈임상에 성공하는 선배님들도 진짜 많거든요  몸과 마음 건강이 1순위라는 걸 꼭 잊지 마시고, 본인에게 가장 무리가 안 가는 선에서 지혜롭게 경력 쌓아나가시길 2학년 간호학생이 응원합니다 파이팅 👍
  • 익명1
    확실히 병동이나 중환자실 경력이 가장 무난하게 인정받긴 하지만, 목표하시는 탈임상 분야에 따라 필요한 경력이 다 달라요! 가고 싶은 진로 공고의 자격 요건을 먼저 확인해보시고 버틸지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