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을 거절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병동에서 다른 선생님이 업무를 도와달라고 하시면 제 일이 남아 있어도 일단 알겠다고 대답하게 돼요. 그러다 보니 정작 제 업무가 밀려서 퇴근이 늦어진 적도 몇 번 있어요. 바쁜 상황에서 서로 도와야 한다는 건 알지만 가끔은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맡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은 어렵다고 말씀드리면 협조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보일까 봐 걱정됩니다. 선생님들은 본인 업무도 바쁠 때 다른 선생님의 부탁을 어떻게 조율하시나요?

댓글1
  • 익명1
    거절 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절한다고 뭐가 큰일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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