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여성 곁 1시간 넘게 지킨 시민들…"여러분이 제 동생 살렸다"
[2026년 8월 30일]
지난 27일 서울 지하철 옥수역 환승통로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성을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도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쓰러진 시민의 가족이라고 밝힌 A씨는 어제(29일) 스레드에 당시 상황을 전하며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 사이 동생과 옥수역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으나, 먼저 도착한 동생이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평소 동생이 간헐적으로 실신하는 증상이 있었기에 불안한 마음으로 역 안을 찾아다니던 A씨는 경의중앙선 환승통로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그걸 보는 순간 아 내 동생이구나 했다"라며 "정신없이 뛰어갔는데 한 젊은 남성 분이 맥 짚으면서 상태 살피고 계셨고, 젊은 여성 한 분이 의식 넘어가는걸 끈질기게 붙잡고 호흡하는 걸 도와주시고 계셨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씨의 동생을 도운 남성은 한의사였으며, 여성은 중환자실 간호사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연합뉴스TV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0830162750YrI]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