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간호직 공무원, 길가 쓰러진 주민 심폐소생술로 구해
[2026년 8월 3일]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강서구보건소 간호직 김효진 주무관이 지난 6월 16일 방화3동 주민센터 앞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주민의 생명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했다고 3일 밝혔다.
방화3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던 김 주무관은 당일 오후 4시 30분께 주민센터 앞 길가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모습을 목격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환자는 고개가 꺾이고 입술과 얼굴이 파랗게 질려 청색증이 나타나는 위급한 상황이었고, 김 주무관은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동료 직원들과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계속했다.
이후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진 환자는 이틀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정확한 초동 응급처치 덕분에 기억력과 운동능력 등에 후유증 없이 9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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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08030545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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