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12명 더 필요…재정난에 충원 난항
결핵 의심 환자 10명 중 9명 다른 병원으로 전원
다제내성균 환자, 일반 병동 4인실 혼자 사용
[2026년 7월 10일]
[앵커]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38개 병원이 정부 지원을 받아 600개 가까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강릉의료원은 강원 지역에서 가장 많은 병상을 갖췄지만, 정작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 환자가 와도 평소에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찌 된 사정인지,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병실 불은 꺼져 있고 침대는 텅 비어 있습니다.
지난 2012년 국비와 지방비 12억 원을 들여 강릉의료원에 설치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입니다.
음압 병상 5개를 포함해 격리 병상은 모두 25개입니다. 하지만 평소 일반 감염병 환자 치료에는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담 의료 인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3교대로 운영하려면 간호사 12명이 더 필요하지만, 의료원 재정난으로 뽑을 여력이 없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감염병 환자 수용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YTN https://www.ytn.co.kr/_ln/0115_20260710043347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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