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드려요" 헌혈 문전성시…성과 뒤엔 발로뛴 부산 간호사

전국 평균보다 낮은 부산 혈액 보유량…타개위해 직접 발품 판 간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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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4일]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겨울철 혈액 수급 비상 속에 전국 혈액원이 이색 답례품으로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내세워 호응을 얻는 가운데 부산에서는 현장에서 발로 뛴 간호사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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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따르면 부산지역 헌혈의집 13곳은 전날 하루 동안 전혈, 혈소판 헌혈자에게 두쫀쿠를 1인당 1개씩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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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전국적으로도 낮은 편에 속하는 부산의 혈액 보유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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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혈액 보유량이 4.2일인 것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인데, 이는 최근 부산의 혈액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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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부산혈액원 직원들이 두쫀쿠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내놨지만,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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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행정팀 직원들이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하기 위해 대형 카페나 빵집을 중심으로 전화를 돌렸지만 대부분 난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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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혈액원 관계자는 "당시 1인당 2개씩 팔 정도로 품귀 현상이 심했다"며 "부산은 카페가 많은데 관광객까지 많다 보니 다른 지역보다 물량 확보가 특히 어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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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간호사들이 직접 현장에 나서 발품을 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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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 있는 소규모 카페에 찾아가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고, 일주일가량 공을 들인 끝에 일부 카페들이 요청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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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페들은 적게는 20개, 많게는 100개가량 납품을 약속했고, 간호사들은 이를 통해 카페 등 13개 업체로부터 총 650개의 두쫀쿠를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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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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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311320005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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