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다닌 직장인데 요즘은 정말 한계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원했던 근무표도 아니었지만 직장이니까 주는 대로 맞춰서 계속 근무했습니다.
퇴사 이야기하면서 야간간호료 관련해서 문의한 적이 있는데 제가 안 주면 신고하겠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와전됐더라고요. 이번 달도 쉬는 날이 11일인데 실제로는 6일 정도만 쉬고 그중 4일이 나이트 오프라 사실상 제대로 쉬는 날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상호 동의하에 근무했다는 내용에 서명해달라고 해서 너무 허탈했어요. 이 부서에 올 때부터 진심으로 일하겠다고 했고 힘들어도 묵묵히 버텼는데 돌아오는 게 이런 건가 싶어서 서운한 마음도 직접 말씀드렸습니다.
지금도 억지로 출근할 정도로 너무 힘든데 그래도 9월까지는 마무리하고 나오는 게 저 자신을 위해서도 맞는 것 같아요. 남은 기간 동안 감정 상하지 않게 조용히 다니는 게 나을지 그냥 빨리 정리하는 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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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