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팅과 액팅사이

첫 입사에서 신규는 액팅을 주로 하는 병원에 갔는데 태움으로 오래 못했습니다.

이번 병원은 간호사가 액팅보다 차팅을 주로 하면서 일했는데

인력부족으로 인해 액팅도 해야할것 같아요.

서툴어서 고민입니다. 간호사가 액팅도 해야 겠죠? 

주사업무는 당연하고 드래싱등 모든 걸요..

댓글4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869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액팅을 많이 해봐야 나중에 차지간호사가 됐을때도 확실히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펑셔널로 돌아가는 병동이라면 보통 저연차는 액팅을 많이 하고 고연차는 차팅을 주로 하는 식으로 역할이 나뉘기도 하고요. 
    반대로 마이페이션트 방식이면 연차와 상관없이 내가 맡은 환자는 차팅부터 액팅까지 전체적으로 보게 되고요.
    둘다 장단점은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엔 액팅이 서툴고 힘들 수 있지만 주사업무 뿐만 아니라 드레싱이나 처치 등 여러가지 직접 해봐야 나중에 연차가 올라갔을때도 환자간호를 보는 시야가 넓어져요!
    연차가 올라가면 액팅을 하느냐 차팅을 하느냐보다 내가 환자를 전체적으로 볼수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 ㄱ타아요
    지금은 액팅도 차팅도 각각의 장점을 생각하면서 배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 널스쀼
    간호교육전담간호사
    간호교육전담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224채택률 21%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간호교육 전담간호사 널스쀼입니다.
    
    나눠있는거 보니 아마 펑셔널 병원을 갔나보군요.
    다른 간호사 동료들은 어떻게 하는지 관찰하거나 물어보고 똑같이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괜히 도와줬다가 왜 도와주냐고 욕먹을 수도 있고, 선생님 일이 밀릴수도 있거든요. NA들이 신규라고 더 무시할수도 있구요
    
    환자의 안전과 직결된 부분이 아니라면 그 병원에서 정해져있는 간호사일만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jeerung2
    간호교육전담간호사
    간호교육전담간호사지방 전문대(지전문)
    답변수 292채택률 19%간호사 생활, 이직상담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지렁이입니다 : )
    
    우선 태움을 당하셨다니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ㅜㅜ 그런병원은 다닐필요가 없어요!! 세상에 병원도 많고, 좋은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
    보통의 병원에서 일을 하면 차팅, 액팅을 모두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 같아요,, 간호사라면 액팅한 것에 대해 기록을 남겨야 하니까요.
    아직 서투른 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액팅만 했었고, 근데도 태움을 당했으니 힘들 수 있어요.
    
    지금 있는 병원에선 인간관계로 힘드신 부분은 없는거죠? 그렇다면, 차팅과 액팅은 사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스킬이 생겨서 익숙해지기만하면 말씀하신 것 처럼 버겁지 않을 것 같아요. 단순이 병행하는 것이 힘든거라면 제 경험상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속도도 빨라지고 익숙해 질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다니시는 병원이 저런 부분 빼고 다 마음에 드시는 거라면 앞으로 한두달만 지나도 일을 잘 하고 계실 것 같아요~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 Lina
    호주 간호사
    호주 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54채택률 17%임상실습 적응, 빅 5 병원 취업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리나입니다.
    
    태움으로 힘드셨다니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아무래도 간호사는 기록하는 것보다 직접 환자 치료에 참여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기본적인 역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접 제공하는 간호를 바탕으로 기록을 하게되니 사실 간호사로 근무하는 동안 액팅하는 것을 배제할 수는 없을거에요. 
    하지만 액팅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건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배워가시면서 익히시면 금방 적응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혹은 선생님께서 액팅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낯설고 경험이 없어서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면 (예를 들어, 사람의 생명과 관여되는 것으로부터 오는 두려움, 피를 보는 것에 대한 공포 등) 기록이나 전산업무를 주로하는 분야로 이직하는 걸 고려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공무원이나 제약회사, 의료기기회사는 간호사 면허증으로 환자의 생명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진 않지만 의료분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분야입니다.  
    
    하나씩 배워나가시면서 간호사의 꽃인 임상경험을 다양하게 해보시길 바래요:)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