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임상은 분야별로 뭘 준비해야 할까요?

최근 탈임상을 진지하게 생각 중이며 아직 보건관리자나 보험심사 공공기관 등 정확한 진로까지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분야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직무마다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감이 잘 안 잡히는 상태입니다. 탈임상 진로에 따라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나 요구되는 임상경력이 따로 있는지 전체적인 방향을 잡고 싶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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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대리
    제약·의료기기 회사
    제약·의료기기 회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318채택률 15%빅 5 병원 취업, 간호학과 진로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널대리입니다!
    
    대략적으로라도 관심있고 적성에 맞는 분야를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후 연구간호사를 거쳐 제약 분야로 탈임상하였습니다. 
    임상시험, 제약회사, 바이오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임상시험 종사자교육을 이수하고, 토익 또는 토익스피킹 등 영어점수 준비하시는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경력 자체가 큰 스펙이기 때문에 원하는 직무에 빨리 진입해서 경력쌓고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시는 방향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
    채택된 답변

    멘토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똔밍키
    보험심사간호사
    보험심사간호사수도권 자대 있음(수자유)
    답변수 75채택률 16%빅 5 병원 근무, 간호학과 진로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똔밍키입니다.
    
    저는 아산병원 7년차로 다니다 이직하여 현재 보험사 언더라이터로 근무중입니다.
    현재는 복지도 병원보다 좋고, 연봉도 병원보다 훨씬 많이 받고있어서 만족하며 다니는 중입니다. 
    
    제가 일반 회사로 이직하며 느꼈던건 이직하시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그 업무가 어떤 업무인지 한 두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이직할때의 준비는 된거라고 생각해요. 
    해당 분야에 대한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지만 필수 역량은 아닌것 겉아요. 
    그런데 꼭 따셔야할거 같으면 영어 스피킹 자격증 추천드립니다.
    
    탈임상 각 분야별로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선생님과 맞는 분야를 찾아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카페나 탈임상 커뮤니티등 찾아보시면 정말 많으니 한번 찾아보시고 선생님과 맞는 방향으로 이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탈임상에 성공한 사람으로서 꼭 탈임상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869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 탈임상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탈임상 후에는 임상에 있을때보다 연봉이 많이 줄어들수 있다는 점은 염두해두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대병이나 상급종병에 비해 연봉차이가 클거에요.
    제 후배중에 건강보험공단에 들어간 후배가 있는데 본사가 강원도라 그쪽에서 생활하다가 결혼하면서 대전쪽으로 내려왔어요. 출장이 잦다고 하더라고요. 보험심사관련 시험을 보고 자격증 취득했고 일 자체는 할만해서 결혼 후에도 계속 다닐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다른 동기는 소방직 공무원이 됐는데 공무원 시험을 6개월 준비했다고 하더라고요. 6개월 생각보다 짧아서 공부법을 물어보니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만 했다고 하더라고요....ㅎㅎ 
    근무형태가 당직-비번-비번 형태라 임상에 비하면 괜찮다고 했고 당직때도 콜이 없으면 잔다고 했어요. 지금은 결혼하고 육아휴직을 쓰고 있는데 공무원은 육아휴직 제도가 잘되어있어서 아이키우면서도 계속 다닐 생각이더라고요.
    보건교사가 된 동기도 있는데 이 동기는 대학다닐때 교직이수를 했대요. 교직이수가 되어있어야 임용시험을 볼수 있는 자격이 생겨요.
    교직이수가 없다면 대학원을 통해서 교직관련 요건을 먼저 갖추고 시험을 봐야해서 준비 기간이 더 길어질거에요...
    보건교사도 할만하대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시골학교였는데 가끔 계약직으로 보건교사 할생각 없냐고 저한테 연락오더라고요. 가까웠으면 갔을텐데 거리가 멀어서 ㅠㅠ아쉽게 못가고 있어요.
    이렇게 시험보고 정규직이 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계약직도 가끔 공고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제약회사 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신촌세브란스에서 근무하다가 제약회사로 이직하고 이후에는 대학원 석사, 박사 과정 거쳐서 지금은 대학교수가 된 동기 ㅎㅎ...
    이외에도 일반 종병이나 개인병원에서 보험심사 하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보험심사 자격증이 있긴한데 필수는 아니라서 간호사 말고도 행정 쪽 일하는 선생님들도 들어가서 일하기도 하더라고요.
    9 to 6 근무 형태입니다 ㅎㅎ 
    연구간호사도 종종 공고가 뜨는데 계약직으로 보통 많이 뜨고 정규직은 또 치열하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나는 사례는 이정도네요  ㅎ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공고 눈여겨 보시면 다양한 공고들 보게 될거에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