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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869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신규간호사로 근무하게 되면 업무 실수 자체도 걱정되지만, 환자나 보호자가 보는 앞에서 실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가 더 걱정됩니다.
예를 들어 준비물을 빠뜨려 다시 가져오거나, 설명하던 중 제가 잘못 알고 있다는 걸 깨닫는 상황이 생기면 당황해서 표정이나 말투에서 티가 날 것 같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간호사가 불안해 보이면 치료나 간호 자체를 믿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 괜히 아는 척하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실수를 숨기거나 얼버무리는 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규라는 사실을 굳이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환자에게 신뢰를 잃지 않는 대처 방법을 미리 알고 싶습니다.
선배님들도 신규 시절 환자 앞에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으셨나요? 잘못 설명했거나 실수한 것을 알게 됐을 때 어떤 식으로 정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후 환자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설명하거나 태도를 정리하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