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차인데 벌써 퇴사 고민되네요

신규 4개월 차인데 퇴사 생각 중이에요ㅠㅠ

큰 병원은 아니지만 어렵게 들어온 곳이고, 그동안 통학하면서 어떻게든 다녔는데 거리가 생각보다 너무 힘드네요. 그냥 집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보통 한 달 전에는 퇴사한다고 말씀드려야 하니까 면담부터 해야 하는데 막상 말 꺼내려니 쉽지가 않네요...

요즘 취업도 어렵다 보니 조금 더 버텨야 하나 싶다가도, 여기서 더 다닌다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좋아질 것 같지도 않고요ㅠㅠ

4개월 만에 퇴사하고 가까운 곳으로 옮기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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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윤동
    메디필드한강병원
    메디필드한강병원수도권 전문대(수전문)
    답변수 27채택률 3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RN윤동입니당.
    
    신규 4개월.. 이제 막 졸업하자마자 일을 하신거나 마찬가지이시내요
    아마 버거울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그러죠. "직장은 집 가까운 곳이 최고다"라고요..
    집에서 멀어지게 된다면 이동하는 부분에서도 체력소모가 심해집니다.
    
    그래서 너무 멀다 싶으면 기숙사 또는 자취를 하게 되죠
    그런데 이것도 현실적인 부분에서 본다면 결국에는 금전적인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결정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병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운영을 한다면 기준에 맞는지 확인 후 입실을 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자취! 이게 가장 무난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금전적인 부분이 든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퇴사를 하고 가시는 방법이지만 이 부분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우선 1년은 채우고 나서 이동을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간호사를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간호사 면허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직업이 많습니다.
    
    거기에는 임상경력을 필요로 하는 것도 있고, 임상경력 요건이 없다해도
    경력을 보유한 것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니 바로 퇴사 면담이 아닌 이러한 문제 자체에 대한 고민상담을
    부서장에게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곧 바로 퇴사 면담을 한다고 하면
    부서내에서도 그리고 선생님께서도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접근하시길 권장드립니다.ㅎㅎ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869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everminee이에요.
    4개월이면 아직 일도 사람도 적응이 덜 된 시기이긴 하네요ㅠㅠ 새로운 병원으로 옮긴다고 해도 또 적응을 해야하니까... 저는 조금만 더 버텨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
    거리가 가장 문제라면.. 혹시 기숙사가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신규간호사들은 먼 곳에서 오는 경우 기숙사를 우선으로 배정해주거든요.
    건강까지 헤칠정도로 너무 힘들다면 ㅠㅠ 가까운 곳으로 옮기는것도 방법이지만.. 지금 병원이 조금이라도 괜찮다면, 나중에 돌아봤을때 조금더 큰 병원에서 쌓은 경험이 생각보다 큰 자산이 되어주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조금만 더 버텨보셨으면 좋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