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를 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게 가능할까요?

취업 후 자취를 하게 되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3교대 근무와 병행할 수 있을지 현실적인 고민이 생겼습니다.

 

데이나 이브닝 근무는 시간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을 것 같지만, 나이트 근무나 연속근무가 있으면 오랫동안 집을 비우게 될 것 같습니다. 병동 상황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거나 갑자기 근무가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정해진 시간에 산책이나 식사를 챙길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가족이 가까이 살거나 돌봄을 부탁할 사람이 있다면 괜찮겠지만 혼자 자취할 경우 모든 책임을 감당해야 하니 쉽게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펫시터나 유치원을 이용하면 비용도 적지 않을 것 같고, 쉬는 날에도 충분히 돌보지 못하면 반려동물에게 미안할 것 같습니다.

 

교대근무를 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실제로 돌봄을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가족의 도움 없이도 가능한지, 입양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근무패턴과 비용이 있다면 솔직한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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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벙글동치미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40채택률 14%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싱글벙글 동치미입니다. 😊
    
    저는 자취하면서 작년부터 햄스터를 기르고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엄청난 힐링이 되는 존재랍니다. 힘든 듀티를 끝내고 오면 햄스터 간식 주는게 너무 행복한 일과에요.
    
    다행히도 햄스터 주 활동 시간이랑 3교대랑 아주 잘 맞아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날씨만 맞으면 2~3일 정도는 혼자서도 잘 지내서 짧은 여행도 다녀오고 그랬습니다. 신혼 여행 때는 호텔링 했더니 걱정 없었고요.
    
    어떤 반려동물을 생각하고 계신지에 따라 고민의 결이 많이 다르겠지만, 햄스터 같은 소동물도 한 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간호학 공부와 취업 준비, 슬기로운 간호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답변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