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실습실에서 혼자 술기 연습을 많이 해도 괜찮을까요?

핵심기본간호술을 수업 시간에만 연습하기에는 충분히 손에 익지 않는 것 같아 방과 후 실습실을 이용해 추가로 연습하려고 합니다.

 

다만 혼자 체크리스트만 보면서 반복하면 제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틀린 습관이 생길까 봐 걱정됩니다. 친구와 서로 봐주면서 연습하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둘 다 정확히 모르는 상태라면 같은 실수를 놓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에서는 순서를 정확하게 외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환자 확인이나 무균술처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순서를 암기하고 어떤 부분은 상황에 맞게 이해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술기를 혼자 연습할 때 체크리스트와 영상을 함께 보는 방식이 괜찮을까요? 중간에 교수님이나 조교에게 자세를 확인받는 것이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학생 때 반복해서 연습한 덕분에 신규 때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술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댓글1
  • 햎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수도권 전문대(수전문)
    답변수 40채택률 2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햎삐입니다☺️
    
    처음엔 혼자 어느정도 연습을 해보되, 그 이후에는 동기들과 서로 봐주면서 현장감을 익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틀린 부분도 알 수 있구요 ㅎ)
    
    저는 집에서 연습할때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상상 술기.,.?(머리로 계속 떠올리고, 키포인트만 백지에 적어보면서) 연습했어요.. 학교에서는 준비되어있는 물품으로 연습하구요! (저희학교는 자율실습시간이 존재해서 그때만 해도 충분하긴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1~20 거의 순서대로 진행하지만 큰 틀이 벗어나지 않는다면 순서가 조금 바뀌어도 괜찮았습니다! 임상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유치도뇨 시 무균술, 수혈 시 환자 확인 등 꼭 지켜야 하는 것들만 잘 지키면 됩니다!!!!)
    
    학생때 하는 기본적인 술기는  프로토콜만 익히고 와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환자할때 하는건 대부분 처음이기에, 다 익숙하지 않거든요. 무균술 등 꼭 지켜야 하는게 무엇인지만 숙지가 되어있으면 임상에 적용하는건 조금만 해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느는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까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