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국시 준비하면서 학교 열람실 다니는데 옆자리 동기가 문제 막힐 때마다 제 어깨 톡 치면서 이거 하나만 봐주라 해요. 처음엔 한두 번이라 괜찮았는데 어제는 정신 기출 들고 오전에만 여섯 번 왔어요 설명하다 보면 제 회독 페이지는 그대로고 옆에서는 고맙다고 귤까지 주고 가니까 뭐라 하기도 애매하네요 자리를 옮길지 그냥 말을 꺼낼지 아직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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