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취업 얘기하다가 괜히 예민해질 때 있어요

평소에는 정말 편한 친구인데
병원 결과나 스펙 이야기를 하다 보면 평소보다 말 한마디에 신경 쓰이더라고요.
친구는 별뜻 없이 한 말인데 비교하는 것처럼 들릴 때도 있고
저도 모르게 방어적으로 대답한 뒤 후회하기도 합니다.
취업 시즌에는 가까운 사이도 조금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댓글5
  • 익명4
    서로 예민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이무래도 힘든 시기다 보니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 익명3
    그래서 취업시즌에는 그냥 혼자 있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예민한 걸 티내기도 그래서ㅠㅠ
  • hynee
    취업처럼 서로 예민해질 수 있는 주제에서는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말도 비교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럴수록 친구의 말에 바로 반응하기보다는 각자 상황이 다르다는 걸 생각하면서 너무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익명2
    취업 시즌에는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병원 결과나 스펙 얘기가 나오면 어쩔 수 없이 예민해지죠. 상대방은 별뜻 없이 한 말인데도 내 상황에 따라 크게 들리기도 하고 자격지심에 방어적으로 나가게 되는 거 너무 이해해요. 서로 고생하는 시기라 생기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취업 끝날 때까진 성적이나 스펙 얘기 조금 줄이는 것도 방법이에요!
  • 익명1
    서로 가장 불안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평소에는 넘길 말도 크게 느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분위기가 불편해진다면 취업 이야기를 잠시 줄이고 평소 하던 대화를 하는 것도 관계를 편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