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복 갈아입혀드리는 것도 처음엔 어려웠어요

실습할 때 환자분 옷을 갈아입혀드리는 게 생각보다 조심스럽더라고요.

라인이 있거나 움직이기 불편하신 분은 어느 쪽부터 해야 하는지도 계속 신경 쓰였고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알고 있어도 실제 환자분께 하는 건 긴장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작은 동작 하나도 불편하지 않게 해드리는 게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기본간호가 왜 기본인지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댓글2
  • 익명2
    아직 2학년이라 실습실에서 친구들이랑 수액 라인 달았다고 가정하고 옷 갈아입히기 연습만 해봤지만, 작성자님 말씀에 진짜 200% 공감해요 😭 이론으로는 '건강한 쪽부터 벗고 마비된 쪽부터 입는다' 이렇게 딱딱 외우는데, 막상 직접 해보려고 하면 동작 하나하나가 진짜 조심스럽더라고요!! 실제 환자분 앞에서 긴장되셨을 텐데 작은 불편함까지 챙기면서 기본의 중요성을 깨달으신 마인드가 너무 보기 좋고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님처럼 따뜻하고 꼼꼼한 마음가짐이면 환자분들도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 익명1
    맞아요. 간단해 보여도 실제로 해보면 신경 쓸 부분이 정말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