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없어도 진료 가능"…청주시, 농촌 보건지소 4곳 '통합형' 전환
[2026년 6월 11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의과 공중보건의사 공백 장기화에 대응해 농촌 지역 보건지소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상시 진료와 약 처방이 가능하도록 운영 체계를 바꾸는 것이다.
청주시 보건소는 의료 취약지 보건지소 4곳을 '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가덕·낭성·현도·북이 보건지소다.
청주시는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가 단 한 명도 배치되지 않으면서 의료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보건소 소속 의사가 월 1회에서 주 1회 각 보건지소를 순회하며 진료를 맡아 왔지만 상시 진료가 어려워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각 보건지소에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1명을 상주시켜 통합형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들은 간호사 면허를 가진 전문 인력으로, 일정 범위 내에서 진료와 약 처방이 가능하다.
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되면 의사가 없더라도 현장에서 ▲일차 진료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약 처방 ▲상시 건강 관리가 이뤄진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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