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시범사업 1차 평가 'A등급' 획득
[2026년 6월 4일]
[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질병관리청의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SP) 시범사업’ 1차 연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병원은 항생제 관리체계 구축과 처방 중재 활동, 다학제 운영체계 정착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시보라매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ASP) 시범사업’ 1차 연도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료기관 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체계 구축과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보라매병원은 기본 평가항목을 모두 충족했다. 가산점수 80점을 초과해 최고등급을 받았다.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시범사업은 300병상 초과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의료기관 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관리 활동을 정착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 1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참여 의료기관의 ASP 운영 실적을 평가해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부여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정부는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한 내성균 증가와 치료 실패, 의료비 부담, 환자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전문관리팀이 항생제 처방 과정을 관리하고 중재하는 체계를 통해 부적절한 사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도 항생제 사용 최적화와 ASP 사업 확대, 제도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보라매병원은 시범사업 참여를 계기로 항생제관리팀을 신설했다. 병원 실정에 맞는 항생제 사용지침 개발에 착수했다. 항생제 사용량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처방 감사와 피드백 체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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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포르시안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