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웨어러블 기반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2026년 5월 26일]
[팜뉴스=김응민 기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은 대웅제약과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병동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를 도입하고 입원 환자 대상의 생체신호 관리 실무를 가동한다고 최근 밝혔다.
부산백병원은 지난 6일 원내 본관에서 개소식을 열고 정밀 관찰이 요구되는 순환기내과 및 신경외과 등 주요 진료과 58병상에 해당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씽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통해 입원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호흡수, 맥박수 등 주요 생체신호를 연속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병원 전자의무기록과 자동 연동되며,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부정맥 및 낙상 등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실제 시스템 도입 직후 임상 조기 대응 사례도 확인됐다. 척추압박골절로 입원한 69세 남성 환자의 모니터링 과정에서 분당 160회 수준의 빈맥 및 부정맥 소견을 포착해, 즉각적인 순환기내과 협진 및 심방세동 약물치료를 연계하는 실무 대응 지표를 산출했다.
부산백병원과 대웅제약은 이번 58병상 규모의 씽크 도입을 기점으로 전체 800여병상 대상의 단계적 시스템 확대를 검토하고, 지역 권역 내 중증 환자 대상의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및 다학제 협진 실무망을 적극적으로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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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