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셉터랑 성격이 안 맞으면 어떻게 버티나요?

 성격적으로 너무 안 맞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요.

 

저는 모르는 걸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면 잘 받아들이는 편인데 옆에서 재촉하거나 목소리가 커지면 머리가 하얘져서 알던 것도 실수하는 편입니다ㅠㅠ 프리셉터 선생님이 그런 스타일이면 교육기간 내내 긴장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신규가 프리셉터를 바꿔달라고 말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고요.

 

실제로 성향이 안 맞아도 교육기간 동안 업무적으로만 맞춰가면서 지낼 수 있을까요? 프리셉터와 관계가 힘들 때는 어느 정도까지 혼자 적응해보고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을지 궁금해요.

댓글2
  • 조용한 새우#8344
    간호직 공무원
    간호직 공무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28채택률 25%빅 5 병원 취업, 빅 5 병원 근무 전문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프리셉터 선생님을 신규가 안맞는다고 바꿔달라고 하는건 매우 힘든 일입니다. 제대로 적응하기도 전에 안좋은 시선을 받게 되실 수도 있어요... 우리 학생때 담임쌤이 나랑 안맞는다고 바꿔달라고 할 수 없듯이 그냥 적응하시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잘 안맞는 프리셉터 쌤한테 배우는게 쉽지 않겠지만 아직 어떤분이 내 프셉이 될지 정해진게 아니니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생각보다 좋은 분들도 많답니다. 또 그 프리셉터가 이상한 사람이라면 다들 선생님의 편이 되어서 응원해주실거예요!! 그리고 수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분명 도와주실 겁니다.
    스트레스받지말고 화이팅입니다!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869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프리셉티 입장에서는 내가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맞춰가려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프리셉터 선생님도 한 번 알려주고 끝나는게 아니라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신규가 독립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을거에요.
    알려주실때마다 "감사합니다"표현하고 알려주신 내용을 집에가서 찾아보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프리셉터 선생님도 예쁘게 봐주시지 않을까요? ㅎㅎ
    프리셉터라고 해서 따로 큰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처음부터 나랑안맞아. 라고 하기보다는 나도 프리셉터에게 맞춰가면서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해보고 그래도 업무에 지장에 갈 정도로 너무 힘들다면 그때 수선생님이나 교육 담당자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