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편입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에 있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저는 간호사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재수를 하였지만 변함이 없어 결국 지금의 학교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교 상관없이 제가 가고싶었던 간호학과에 오니 만족스러웠고 예비의료인이라는 사실에 설렘이 컸습니다.

하지만 함께 다니던 친구들이 반수나 재수를 결정하고 떠나면서 저 역시 이런 고민에 빠졌습니다.

본가인 서울과 다르게 시골인 이곳에서의 생활은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주말에 본가로 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 3차병원의 연구간호사나 산업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학교에서는 어려울 것 같아 편입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듣기로는 편입은 정말 소수만 뽑고 편입으로 성공하기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재수를 해서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편입도 실패해서 1년을 버리게 된것은 아닌가 걱정과 고민이 듭니다. 혹시 간호학과에서 간호학과로 편입을 하시는 분이 많은지, 그 현실은 어떤지 알고 싶고 서울의 3차병원 병동간호사나 연구간호사, 산업간호사는 학교가 중요한 편인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추가적으로 1-1 성적은 4.06이고 수능 영어는 3~4등급 왔다갔다 하였고 토익은 아직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편입이나 간호사의 진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 두서 없이 적어 내렸는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2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869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학교가 마음에 안드시는거죠 ㅠㅠ
    간호사 정원을 늘리면서 신설 간호학과가 많이 생겼는데 가톨릭꽃대학교 병원도 그때쯤 생긴 거 같네요..
    신설 간호학과라고 해서 무조건 취업이 안되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신설 학교들이 학교 잘 정착시켜야해서 교수님들이 학생들 취업 신경 더 많이 쓰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혹시 학교 선배들이 보통 어디로 취업하는지 한번 교수님께 물어보세요. 선생님이 생각하는거보다 학교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에요.
    저도 대학교 입학할때 집근처 신설 간호학과랑 조금 떨어진 곳에 국립대 간호학과 둘다 합격했었는데 선택할수 있는 상황이라 국립대를 가긴 했거든요. 만약에 선택할 기회가 없었으면 전 신설 간호학과 갔을거에요.
    그리고 제 고등학교 친구중엔 경기도에 있는 2년제 간호학과(그 당시엔 2년제가 있었답니다) 를 나왔는데 삼성서울병원에 들어갔어요...
    학교 이름 하나만 보고 3차병원 못가겠지 생각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서요.
    지금 성적도 좋으시고 아직 1학년이니까 학점 관리, 토익 준비하면서 즐겁게 다녀보는건 어떨까요?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채택된 답변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학교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많이 힘든데 도움이 되는 글을 읽어서 생각정리가 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