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것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제에 시험에 실습까지 계속 반복되니까 다른 학과 친구들을 만나는 횟수가 확 줄었습니다. 약속을 잡아도 시험기간이거나 실습 때문에 제가 계속 미루게 되고요.

 

처음에는 졸업하면 다시 자주 만나면 되지 싶었는데 요즘은 간호학과 친구들 말고는 인간관계가 너무 좁아지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학기 중에 약속을 많이 잡으면 체력이 안 따라주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해요. 다들 간호학과 다닐 때 원래 이랬나요?

 

졸업하고 3교대 시작하면 오히려 친구들 만나기가 더 어려워질 것 같은데 너무 걱정됩니다..

댓글2
  • 조용한 새우#8344
    간호직 공무원
    간호직 공무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28채택률 25%빅 5 병원 취업, 빅 5 병원 근무 전문
    저도 그게 걱정이였고, 졸업 후 현재도 비슷하긴합니다. 아무래도 병원다닐땐 교대근무 하는라 다른직종의 친구들을 만나기 어려웠고, 그나마 지금은 9to6 직종이라 친구들을 만날순 있지만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거의 보건, 간호 계열이다보니 타 직종의 사람을 만나는것에 어려움이 있어요.
    그렇지만 동아리, 동호회 활동 등으로 친해질 기회는 많으니 벌써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조금 힘에 부치더라도 다른 직종의 친구들을 많이 만나보세요~
    인생의 시야를 넓히게 되는 기회가 될거예요!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869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아무래도 그렇게 됩니다 ㅎㅎ 지금 간호학과 친구들이랑도 졸업하고 병원이 달라지면 또 만나기가 어려워져요. 그래도 서로 오프 맞춰서 만나기도 하고 여행도 가고 그래요 :)
    꼭 자주 안만나도 연락은 할수있으니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랑은 계속 잘지낼수있어요. 저도 아이 낳고 나니까 일년에 두번 정도 보던 친구를 지금 2년째 못보고 있네요 ㅎㅎ 그래도 연락은 자주 하고 지냅니다 :)
    지내다보면 나도 바빠지고 친구들도 바빠지고 친굴 자주 못만나서 서운함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는것 같아요.
    꼭 간호학과라서가 아니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