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 만족이안돼요

안녕하세요 지지무 4.08(8%), 토익815점, 2학년과대, 서포터즈, 봉사100시간정도있습니다

현재 부천순천향병원에 최합한상태고

전남대학교병원 필기합격한 상태이고 면접을 보고온 상태입니다.

서합으로는 가천대길병원, 의정부성모병원이있습니다

 

이제 동기들의 취업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저보다 스펙이 비슷하거나 낮은아이들이 인하대, 한양대등 최합사실을 듣고 (그때 원서를 안넣은 제잘못이기도하지만요.....)

제가 취업을 많이 못한것같고 그냥 계속 우울해집니다

현재 남은 상종중에서 서울성모병원이 원티드인데 제스펙으로는 합격이 안될것같아 이게 끝인거같은 생각도들고 계속 우울하고 눈물만나오는것같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까요...?ㅠㅜㅠ 기졸로도 생각이있으나 기졸은 더 어렵다해서요

 

댓글8
  • 조강현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35채택률 20%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조강현입니다!
    스펙이 비슷하거나 낮은아이들이 인하대, 한양대등에 최종합격을 한 사실과 스스로의 상황을 비교하시면서 우울한 마음이 드시는군요ㅠㅠ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뒤돌아보면 저도 이런 마음 때문에 저도 기졸로 도전을 한번더 한것 같기도 하네요!
    당연히 들 수 있는 생각이고, 우울해 하기보다는 감정을 받아들이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분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이 원티드라고 하셨는데, 절대 기가 죽을 필요 없습니다! 스펙에 비해 잘 갔다고 판단이 되는 동기들은 다들 도전적이고 자신감있게 조금더 높은 병원을 쓴것이고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온 사람들이더라고요. 질문자님도 약간은 무리같아 보이는 병원에 지원을 하시되, 기죽지 마시고 하실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합격하신 병원 부순 등은 돈도 정말 많이주고 괜찮은 병원이라고 알고 있어요! 충분히 고생하셨고 잘했지만, 빅5 병원에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이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 프로필 이미지
    은보라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9채택률 3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은보라입니다.
    주변의 합격소식에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고, 타인과 비교하며 눈물 흘린다고 하시니 안타깝네요..
    그렇지만 지금은 남들과의 비교를 멈추고, 오로지 자신에게만 온전히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점도 높고, 과대나 서포터즈, 봉사 등 선생님이 다져온 스펙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20대 초중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벌써부터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채용절차에 최선을 다하신다면, 결과와 관계없이 앞으로 큰 피가 되고 살이 되실겁니다.
    만약 올해 결과가 아쉽거나 미련이 남는다면, 기졸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이미 스펙이 좋은 지원자들은 졸예전형에서 합격하여 빠져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기졸전형을 노리는 것도 전략입니다. 남아있는 기간동안 토익 점수를 더 올리고, 내실을 다진다면 기졸 전형으로도 원하는 병원에 합격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껏 누구보다 성실하게 달려온 자신을 믿고 스스로를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포포보
    보건직 공무원
    지방 자대 없음(지자무)보건직 공무원
    답변수 152채택률 18%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기졸이 뽑는 인원수가 확 줄어 어렵다고는 하는데 그만큼 경쟁률도 졸예에 비해 적습니다 !!
    
    웨이팅 기간동안 기졸 합격하여 바로 더 좋은 곳에 입사하는 경우도 많이 봤고 경력 채우다 입사하는 경우도 봤어요.
    
    병원 네임드가 있는 곳에 가고 싶고 목표가 있으신 거라면 포기하지 않고 기졸로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가능해용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답변수 869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성적대로 병원이 결정되는게 아니라서 지금 합격한 친구분들도 성적 하나만 보고 합격한건 아닐거에요. 다른 스펙이나 자소서, 면접이 같이 평가되었겠지요.
    지금 시즌엔 주변에서 붙고 떨어지고가 나오는 시기라서 비교하는 시기에요 ㅠㅠ
    친구들은 붙는데 나는 왜 안되지? 이런생각 당연히 드는시기고요..
    선생님도 선생님만의 병원이 있을테니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결과물만 보지말고 조금더 먼 미래를 보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서울성모를 가장 희망하시니 거기를 기다려보고 안되면 부순으로 가면 되지요.
    부순도 좋은 병원입니다. 제가 부순은 같은 순천향재단이라 잘 아는데 연봉이나 복지도 괜찮고 노조도 잘되어있는 편이라 일하면서 처우적인 부분도 괜찮다고 느낄거에요. 순천향재단 서울,부천,천안,구미중에서 부천 연봉 인상률이 매년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처음 입사한 병원에서 평생 근무해야하는 것도 아니에요. 부순에서 임상경력 쌓고 나중에 원하는 병원 경력직으로 지원해보세요.
    제 동기들도 신촌세브란스나 분당서울대 더 좋은 병원으로 경력직으로 잘 들어가더라고요.
    포기하지마세요~~!!!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 루트메이커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지방 자대 없음(지자무)
    답변수 12채택률 17%임상실습 적응, 빅 5 병원 취업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루트메이커입니다. 😊
    
    우선 부천순천향병원 최종 합격 정말 축하드려요!! 전남대학교병원 필기 합격에 면접까지 보셨다니,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준비해오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동기들의 합격 소식을 들으면서 스스로를 많이 부족하게 느끼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ㅠㅠ
    
    우선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까지의 취업 결과가 본인의 능력이나 가치를 모두 보여주는 건 아니라는 점이에요.
    
    주변에서 나와 비슷한 스펙의 친구들이 인하대나 한양대 등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나도 저 병원에 지원해볼걸’, ‘나는 왜 더 많이 합격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저도 취업을 준비할 때 비슷한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취업은 단순히 스펙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고, 지원 시기나 병원의 채용 상황,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치잖아요. 친구가 합격했다는 사실이 내가 부족하다는 증거는 절대 아니에요.
    
    지금 쓰니님은 이미 최종 합격한 병원이 있고, 다른 대학병원들도 서류와 필기, 면접까지 차근차근 통과해오셨잖아요. 학점 4.08에 토익 815점, 다양한 활동까지 해오신 과정을 보면 결코 스스로를 작게 평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서울성모병원을 꼭 원하시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돼요. 지금 시점에서 더 간절하고,  ‘이제 기회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지원하지 않은 병원의 결과를 미리 불합격으로 정해버리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원하는 병원이라면 결과를 떠나서 일단 도전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합격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지원하지 않고 포기했을 때 남는 아쉬움이 더 클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기졸이나 경력직 채용도 신규 공채에 비해 기회가 좁을 수는 있지만, 병원에 따라 기졸업자를 신규 간호사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경력을 쌓은 뒤 이직하는 방법도 있어요. 지금 당장 원하는 병원에 가지 못한다고 해서 그 길이 영원히 닫히는 건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꼭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제는 다른 사람의 합격 소식으로 본인의 취업을 평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이 어디에 합격했는지는 그 친구들의 이야기이고, 쓰니님이 지금까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는지는 오롯이 쓰니님의 이야기예요.
    
    취업은 누가 더 많은 병원에 합격했는지 겨루는 일이 아니잖아요. 내가 앞으로 어떤 병원에서 어떤 간호사로 성장해갈 것인지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미 최종 합격이라는 소중한 결과를 만들어내셨는데, 아직 가지지 못한 것만 바라보다가 지금까지 이뤄낸 것들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쓰니님은 이미 충분히 잘해오셨고, 지금도 잘하고 계세요.
    
    지금 느끼는 아쉬움과 속상함은 당연한 감정이니까 억지로 괜찮은 척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만 그 감정이 쓰니님의 가능성까지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병원에 도전할 기회가 있다면 끝까지 도전해보시고,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결과 하나로 스스로를 평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시든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 익명2
    저랑 비슷하시네요.. 물론 학벌은 저보다 좋으시지만, 전 지전문 4.3, 토익 850인데 저도 가천대길 하나만 붙었네요 저도 다시 되돌아보면서, 빅5 내보기라도 할걸.. 면접 준비 좀만 더 열심히해볼걸 계속 후회뿐인데, 그냥 지금은 조금 체념하고 아직 남은 상종 꽤 있으니까 최대한 열심히해보려고요...! 경희대,중앙대,서울성모,고려대 등등 아직 노려볼만 한곳 꽤 있는거같아요 저희 포기하지말아용 안되면 기졸로도 해보면되죠!! 오히려 기졸이 더 잘뽑히는거같았어요 최근에 보면..! 혹시라도 서로 서류내고,, 뭐 이런거 공유하실 생각있으시면 옾챗 해요 저희..! 아니면 응원합니다 ㅎㅎㅎㅎ!!
    익명3
    작성자
    헉 안녕하세요!!!!! 마음너무 이해되는거같아요...ㅜㅜ 혹시 옾챗가능할까요? 저는 너무 좋습니다!!!
    익명2
    알람이 안오다보니 답이 늦네용 ㅎㅎ https://open.kakao.com/o/s4xZYyPi 여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