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휴학 고민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4-2 휴학에 관해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우선 제 스펙은 지자무 3.8, 토익 960입니다.

상반기 빅5 중 3곳은 서류 합격했으나, 면접일이 겹쳐서 2곳에서 1차 면접 탈락했습니다.

당시 실습과 면접 일정이 겹치면서 면접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쓰지 못했고, 저도 이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기졸로 재지원하는 방법도 생각해봤지만, 졸예에 비해 채용 인원이 너무 적다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서 4-2를 휴학하고 해외봉사나 병원 아르바이트 등 새로운 경험을 쌓으면서 부족했던 면접도 충분히 준비한 뒤 졸예로 다시 도전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국시 유형이 바뀐다는 점도 알고 있지만, 충분히 미리 공부한다면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고, 저도 1년을 미루는 선택이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1년 정도 미래를 위해 투자해볼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들고요..

 

이 정도 상황과 스펙이라면 4-2 휴학 후 졸예로 재도전하는 것과 졸업 후 기졸로 재지원하는 것 중 어떤 선택이 더 현실적일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댓글4
  • 포포보
    보건직 공무원
    보건직 공무원지방 자대 없음(지자무)
    답변수 152채택률 18%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채용 인원이 적은 만큼 지원하는 사람도 적어서 오히려 기졸로 지원했을 때 경쟁률이 더 적은 것 같아요.  
    
    합격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휴학하기보다는 졸업하고 기졸 준비하는 걸 추천합니당 ... 
    
    웨이팅한다는 생각으로 졸업 후, 이것저것해보세요. 
    
    공공기관 인턴도 좋고, 여행도 좋고, 아예 다른 분야의 일을 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 조금이라도 경력이 있으면 나중에 이직할 때도 도움되고 결국 본인만의 강점이 되는 것 같아요 ! 자소서도 풍부해지고 느는 것 같아용 〰️
    
    오히려 휴학하는 동안 눈에 띄는 성과가 없으면 불리해지는 거 같습니당 .. 현역 나이가 깡패입니다 .. !!
    채택된 답변

    멘토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익명1
    이번에 기졸로 빅5 들어가게 되었는데,
    기졸 티오가 적은 것 같아 보이더라도 지원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경쟁률은 사실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적습니다.
    제 친구도 이번에 기졸로 서울대 들어갔구요
    
    저도 졸예때 취업 실패하고 졸업 유예를 해야 하나 지도교수님이랑 상담하고 막 그랬는데
    졸업 유예나 휴학하면 사실 면접에서 그 얘기가 안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졸업하시고 기졸로 준비하시는 것도 걱정하시는 것만큼 어려운 상황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익명2
    작성자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졸로 다시 재도전해보려구요!
  • jeerung2
    간호교육전담간호사
    간호교육전담간호사지방 전문대(지전문)
    답변수 292채택률 19%간호사 생활, 이직상담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지렁이입니다 :)
    
    빅5중 3곳이나 합격하셨고, 그 중에 2군데서 1차 면접에 떨어지셨다는걸까요? 그럼 아직 한군데는 남아있는거죠??
    선생님 스펙이 휴학 사실 좀 아깝긴합니다ㅠㅠ 빅5가 아니여도 좋은 병원 충분히 있고, 그리고 그 정도 성적이면 기졸의 인원이 적다고해도 충분히 성과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라면 남은 한 곳을 좀 더 열심히 준비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기졸로 재지원을 할 것 같습니다.
    휴학을 하지 않고도 선택지가 있기에 저라면 1년을 미루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면 더더욱 기졸을 노려볼 것 같습니다~ 아직 한 군데 남은 곳을 합격할 수도 있구요!!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