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병원에서 경력을 쌓았던 간호사인데요
최근에는 중환자실에서 3년이 지났습니다. A병원 중환자실 2년 다니다가 월급이 밀리는 현상이 1년이상 지속되고 다른 어려움도 있었어서 B병원 중환자실 이직해서 지금은 1년이 넘었는데 월급이 밀리는 현상이 수개월 지속되었습니다. 문제는 중환을 볼줄아는 의사가 퇴사를 하면서 빈 베드가 많아진 상태로 시간이 흘러가고 있어요.
그전에는 다른 부서에서 다녔던 조각 경력들이 있어요. 상급병원 입사지원할때 조각 경력들도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고 고민이 됩니다. 인내심 없어보일까봐 걱정이 되는데, 안 쓰자니 공백기가 너무 길어질거라서 그것 또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나이는 30대 초반이고 현역으로 16년도에 졸업했습니다.
그런데 중소병원을 다니다보니 이직하고나서도 자꾸 월급이 밀리는 현상을 겪게되어서 더 나이들기 전에 대학병원으로 이직을 해야되나 고민이 들어요.
최근 대병 경력 채용 이미 서류에서 탈락을 경험 했고 대학병원은 경력 채용 공고 자체가 거의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신입으로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신규 기졸자 전형으로 시도해서 취업하는 사례도 있을까요?
집이랑 가까운 보라매병원 고민중입니다..
아무래도 블라인드 전형이면 좀 가능성 있지 않을까 싶고 이미 낮은 학점(2점대)은 어쩔수 없지만 토익 준비해서 점수라도 만들면 도전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아무런 도움도 안되겠지만 최근에 엔클렉스도 합격했습니다.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고 간호사로 일을 오래 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나니 지금처럼 월급이 밀리는 중소병원에서 결국에는 오래 다니기 힘든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싶고 걱정이 많이 되지만 생존을 위해서 대학병원에 다시 취업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지금 상황에서는 가능한지 여부를 떠나서 도전하는 노력도 안하면 미래에 희망이 없어서 일단 도전하기는 할건데 마음이 갑갑하네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을 인지하고 있는만큼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용기를 주는 답변을 주셔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에 꼼꼼하게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자소서를 준비하면서 나중에 도움을 요청드리는것도 가능한가요?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것도 어렵고, 막상 자소서를 쓰려고 하니 제가 어떤 경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