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1차 면접 준비를 하고 있는데 기출 보는데 뭘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 남겨요.
선생님들께선 어떻게 준비하셨을까요? 전공질문으로 안되는 상황에 대한 면접이라서 많이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긴장하면 목소리가 염소처럼 떨려요. 저같은 고민을 하셨던 선생님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2
간호사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수도권 자대 있음(수자유)
답변수 10채택률 10%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우선 서울대병원 1차 면접까지 가신 것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ㅠㅠ 서류 뚫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 진짜 대단하세요! 면접 앞두고 머릿속이 복잡하죠? 저도 똑같이 전공 공부는 뭘 해야 하나, 목소리 떨리면 어쩌나 매일 밤 고민했거든요.
서울대병원은 필기 시험에서 이미 전공 실력을 꼼꼼히 검증했기 때문에, 면접에서는 인성과 대처 능력을 주로 봐요. 그러니 전공 책 펴놓고 암기하느라 너무 힘 빼지 마세요! 대신 상황 면접에 올인하세요. 아는 선배 없어도 전혀 문제없어요! 해피캠퍼스나 취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기출들만 봐도 충분하거든요. 그걸 출력해서 ‘나라면 여기서 어떻게 할까?’를 끊임없이 고민해보는 게 훨씬 중요해요.
특히 답변을 하면 바로 그럼 이런 상황은 어떡할래?라고 꼬리 질문을 던지거든요. 당황하지 말고 나만의 소신과 근거를 정리해두는 게 핵심이에요. 이러면요? 저러면요? 하는 압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
저도 면접 때 긴장하면 목소리가 파르르 떨리는 스타일이라 그 심정 너무 잘 알아요! 이건 방법이 하나예요. 면접장 분위기를 내 일상으로 만들기! 우선, 창피하겠지만 스마트폰으로 말하는 모습을 꼭 촬영해보세요. 내 표정이나 말투를 객관적으로 보면 어떤 부분이 어색한지 딱 보여요. 그리고 에타나 취준 사이트에서 사람들 모아서 꼭 스터디 해보세요.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말하는 그 압박감이 진짜 면접장이랑 비슷해서, 실제로 해보면 면접 당일 긴장감이 훨씬 줄어들어요! 그래도 너무 떨린다면, 짧고 굵게 면접 준비 학원 도움받는 것도 추천해요. 전문가 피드백 한 번이면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감이 딱 올 거예요.
싱글벙글동치미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53채택률 12%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싱글벙글 동치미입니다. 😊
제가 도움이 많이 되었던 방법을 공유해볼께요!
일단 모의면접을 많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가능하다면 스터디를 통해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아보는 것도 좋고, AI를 활용해서 꼬리 질문까지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준비를 많이 할수록 처음 듣는 질문이 나왔을 때도 훨씬 침착하게 답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저의 꿀팁인데요, 답변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해 보세요. 잘 몰랐던 나의 말투나 습관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손을 많이 움직이지는 않는지, 말이 너무 빠르지는 않은지, 시선 처리는 자연스러운지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목소리가 떨리는 것도 너무 고치려고 하기보다는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중요한 발표나 면접에서는 긴장을 했었고, 결국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많이 말해보는 연습이었습니다. 답변을 녹음해서 들어보며 숨 쉬는 구간과 강조하고 싶은 단어를 정해두는 것도 추천드려요.
면접에서는 모든 질문에 완벽하게 답하는 것보다,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준비한 답변이 아니더라도 차분하게 생각한 뒤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려고 해보세요.
제 답변이 선생님의 면접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간호학 공부와 취업 준비, 슬기로운 간호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답변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