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걸음이 빨라진 것 같아요

쉬는 날 친구랑 걷다가 왜 이렇게 빨리 가냐는 말을 듣고 저도 처음 알았어요ㅋㅋ

병동에서는 이동할 일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빨리 걷다 보니 평소에도 그대로 나온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는 친구들 뒤에서 따라가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별생각 없이 생긴 변화라 듣고 나니까 괜히 웃겼어요.

병원에서 생긴 습관이 일상에도 하나씩 나오나 봐요.

댓글4
  • 마이정
    진짜 엄청 공감돼요 ㅋㅋㅋ 병동에서 빠르게 이동하던 버릇이 남아서 쉬는 날에도 나도 모르게 경보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답니다..ㅎ 
  • 익명3
    아 맞아요ㅋㅋㅋ 막 속도도 빨라지고 밥먹는 속도도 빨라지지 않나요?
  • 익명2
    저도 걸음 엄청 빨라졌어요ㅋㅋ 친구들이 같이 다니면 자꾸 천천히 가라고 해요.
  • 익명1
    맞아요 ㅠㅠ 저도 간호학과 다니면서 발걸음이 많이 빨라졌습니다! 본가 가면 친구들이 좀만 천천히 걸어라 하더라구요 ㅋㅋㅋ 내 걸음이 그렇게 빨랐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