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때 의학용어 잘못 들을까 봐 걱정돼요

학교에서는 글자로 보고 외운 용어가 많은데
병동에서 빠르게 말씀하시면 익숙한 단어도 다르게 들릴 때가 있습니다.
비슷한 발음의 약물이나 검사명이 나오면 더 헷갈릴 것 같고
잘못 알아듣고 넘어가는 건 위험하니 결국 다시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현직에서는 이런 부분도 금방 익숙해지나요?

댓글4
  • 익명4
    글 읽는데 너무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 😭 2학년인 저도 책이나 시험공부할 때 글자로만 보던 용어들을 가끔 실습이나 영상에서 빠른 발음으로 들으면 '내가 아는 그 단어가 맞나?' 싶을 때가 많거든요!! 그래도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처음 얼마 동안은 다들 당황하고 헤매지만, 해당 병동에서 자주 쓰이는 약물이나 검사명이 한정되어 있어서 매일 들으면서 눈과 귀에 익히다 보면 생각보다 금방 적응된다고 하더라고요 👏 모를 때 다시 재확인하려는 작성자님의 신중한 태도라면 입사 후에도 실수 없이 금방 적응 잘 하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화이팅 👍
  • 익명3
    다들 신규 때 똑같이 겪는 과정이에요! 입사 초반에 해당 병동 주요 질환이랑 루틴 약물명 먼저 리스트 뽑아서 발음이랑 매칭해두면 훨씬 수월해져요. 모르는 건 바로 다시 여쭤보는 게 환자 안전에도 제일 안전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
  • 익명2
    맞아요 집중해서 듣는데 그래도 못알아들을 때가 있어요 ㅠㅠ
  • 익명1
    책으로 익힌 용어를 실제로 듣는 데는 적응 시간이 조금 필요한 것 같아요. 정확히 듣지 못했다면 아는 척하지 않고 다시 확인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자주 사용하는 용어는 반복해서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귀에 들어올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