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수첩 정리하다 보니 벌써 이만큼이나 적었네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와서 실습 수첩을 정리하는데, 처음 실습 나갔을 때부터 적어온 내용이 벌써 한 권을 거의 다 채워가더라고요. 처음엔 의학용어 하나 적는 것도 어색해서 쩔쩔맸는데, 이제는 선생님들이 하시는 처치나 약물 이름도 제법 익숙해진 게 보여서 혼자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가끔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수첩을 다시 읽어보면 제가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보여서 다시 힘이 나기도 해요. 여러분도 실습 수첩 꼼꼼히 적으시는 편인가요? 나중에 국시 공부할 때나 취업해서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끝까지 잘 채워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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