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조선대학교병원 / 졸업 예정 / 2025년
지방자대무 / 3.83 / 토익 880점 / K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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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동기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요? 2000자 저는 어릴때부터 누군가의 아픔을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을 쓰고 회복을 먼저 바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구급차가 지나갈 때마다 ‘저 사람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속으로 기도하던 마음은, 자라며 간호사라는 직업의 본질과 닮아 있음을 깨닫게 했습니다. 환자의 불안에 공감하며, 회복을 위해 손을 내밀고,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안심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이 제가 생각하는 간호사의 가장 아름다운 가치입니다. 환자의 고통뿐 아니라 그 마음의 무게까지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자 합니다. 학창 시절 매년 표창장을 받아왔습니다. 수업 중 진도를 따라가기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옆에서 같이 문제를 풀어 도왔고, 친구가 시험을 잘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성격 덕분에 교우 관계도 원만하게 유지하였습니다. 다양한 학문과 경험을 쌓으며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했지만, 결국 아픈 사람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크게 다가와 간호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습 중 SpO₂ 측정에 대해 불안해하던 환자분께 눈을 맞추고 같은 눈높이에서 차분히 설명해 드린 경험이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낯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측정의 이유와 필요성을 쉽게 안내하자, 환자분은 이후 모든 간호 처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습니다. 입사 후에는 환자의 말뿐 아니라 마음의 무게까지 이해하며 성심껏 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가 되고자 합니다. 기본 간호에 충실하며 뒤에도 눈이 달렸다는 평가를 받은 선배 간호사의 경험을 어깨너머로 보고 본문을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며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기록체계에 남기는 간호를 만들겠습니다. 선배님들이 가르쳐 주시는 사소한 것까지 저만의 노트에 정리하며 나중엔 내가 교육간호사가 되어 선배들의 가르침과 사랑을 내리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배우는 것을 좋아하며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과정에서도 큰 기쁨을 느낍니다. 그래서 충분한 임상 경험을 쌓은 후에는 후배의 성장을 이끌어주는 프리셉터, 더 나아가 교육간호사로 발전하겠습니다. 꾸준한 학습과 기회가 된다면 대학원 병행을 통해 전문성을 확장해 병원의 발전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지원한 직무를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이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나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2000자 간호사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은 겸손한 자세, 반복 확인 습관, 회복탄력성 그리고 긍정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는 3교대를 포함한 신체적 부담과 환자의 아픔을 매순간 마주하는 정신적 부담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따라서 배우려는 태도로 성장하고, 환자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확인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그리고 환자에게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 시험에서 떨어졌을 때 가장 큰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허벅지를 꼬집어가며 공부할 만큼 최선을 다했기에, 결과를 마주했을 때 인생이 끝난 듯한 좌절감이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기 위해 집에만 머무르지 않고 의도적으로 변화된 일상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산책하며 햇볕을 쬐고, 카페에 가거나 사람을 만나 혼자 있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과거의 실패에 머무르기보다는 ‘시간이 약이다’, ‘내년의 나는 지금과 다를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노력했습니다. 또한 스스로를 채찍질하기보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속도가 조금 느린 것뿐, 출발선이 다른 것뿐’이라고 위로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패를 두려워하던 저는 새로운 상황 앞에서도 ‘어쩔’이라고 속으로 외치며 피하지 않고 맞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 이후 제 회복탄력성은 과거보다 훨씬 강해졌으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결국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험 일정을 정할 때 제 생각과 다른 의견을 수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시험을 빨리 보고 싶었지만, 다른 친구들은 늦게 보기를 원했습니다. 다수결 결과로 일정이 늦춰졌을 때 순간적으로 답답함이 들었지만, 저는 평소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상황을 금방 수긍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준비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으니 오히려 잘됐다’는 관점으로 생각을 전환했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히려 시험을 더 철저하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 의견이 나쁜 것이 아니며, 내 생각만이 정답인 것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렇게 빠르게 납득하고 수용하는 덕분에 갈등이 오래 지속되지 않고, 제 정신건강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앞으로 조직 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고 협력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실습 과정에서는 환자 안전을 위해 반복 확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은 경험이 있습니다. 아동병원 실습 중 환아에게 투여해야 할 해열제가 다른 아동에게 잘못 전달되는 약물 오류 상황을 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다인실 환경과 반복되는 확인 과정에서 혼동이 생겼고, 이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환자 확인은 반드시 반복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후로는 업무를 수행하기 전 환자 이름과 지시 내용을 두세 번 확인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고, 환자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작은 확인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신규간호사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겸손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병원 실습 시엔 단순히 시간을 채우러 가기보단 내일부터는 내가 직접 뛰어야 하는 그라운드라 생각하며 선생님들의 노하우와 지혜를 배우고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일이 없으면 병동 서랍을 열어 물건의 위치를 기억하고자 하며 선생님들이 움직이면 상황에 따라 테가덤을 미리 뜯어놓는다든지 펜을 미리 준비해 놓는 성실함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밑바닥에서부터 배우고자 하는 의지는 훗날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신규간호사로 자질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원자 대비 본인만의 ‘차별화된 강점’과 ‘보완해야 할 약점’에 대해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2000자 저의 차별화된 강점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힘, 갈등 상황을 부드럽게 해결하는 능력 그리고 강한 책임감을 기반으로 한 성실함입니다. 저는 상황이 어렵더라도 밝은 표정을 유지하려 노력하며, 상대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워왔습니다. COPD환자로 호흡곤란에 불안해 하신 환자분이 계십니다. 전통시장에서 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환급 조건이 까다로워 어르신들의 불만이 이어졌고, 오랜 대기 끝에 환급이 불가하다는 안내를 드리자 일부 어르신들은 감정을 크게 표출하며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먼저 ‘제가 도와드릴게요’라는 말을 건네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집중했습니다. 저는 해결책을 제시하기 전에 어르신들이 느낀 답답함과 억울함을 먼저 공감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환급이 어려운 이유를 차분하게 설명드리고, 가능한 대체 방법을 함께 찾아드리며 끝까지 안내했습니다. 진심을 담아 응대하자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감정을 가라앉히고 미소를 되찾으셨고, 기분 상하지 않게 돌아가실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요원들이 난처해할 때엔 제가 대신 설명하며 팀이 원활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임상 실습에서는 동료들과 업무 분담을 했을 때 제 할 일을 먼저 마치고 시간이 남으면 다른 친구들의 업무를 도와 실습 분위기를 더 밝고 협력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환자에게는 친절하고 편안한 태도로 다가가려 노력했고, 스스로 맡은 역할은 반드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두루 원만한 관계를 형성해 왔고, 이는 제가 임상 현장에서 팀워크에 강점을 갖춘 인재임을 보여주는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에게 보완해야 할 약점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 시작하는 속도가 다소 느린 편입니다. 새로운 일을 접하면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이는 저의 꼼꼼한 성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느린 출발은 결국 한 번 배운 일을 정확하게 수행하고 실수를 최소화하는 강점으로 연결됩니다. 처음 생리학을 공부할 때 단순 암기만 하면 벽에 부딪혔지만, 원리와 인과관계를 깊이 있게 파고들며 공부한 결과 성인간호학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끄러움이 많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목소리가 떨리는 약점도 있지만 매번 스스로 연습하며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했을 때, 현장은 임산부, 장애인,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매우 혼잡했습니다. 행사 도중 저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일반 줄에 서야 해 불편함을 겪는 모습을 보고 문제를 인지했습니다. 담당자 또한 인력 부족으로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해야 할 필요성을 미처 고려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입구 가까운 곳에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도록 먼저 안내했으며, 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담당자에게 별도의 환급 장소 마련을 제안했습니다. 제안은 즉시 받아들여졌고, 이후 어르신과 장애인 대상의 별도 창구가 설치되어 대기시간이 대폭 줄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작은 불편도 세심하게 바라보고, 관심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임을 깨달았습니다. “따뜻한 배려가 세상을 바꾼다”는 것을 몸으로 배우며 앞으로도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며 문제를 발견하고 실천으로 해결하는 구성원이 되고자 합니다. 공공기관 면접 진행 업무에서도 저는 순발력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블라인드 면접 특성상 지원자들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새로운 응시번호를 부여받았고, 저는 받은 시간 안에 번호와 지원자를 즉시 매칭해야 했습니다. 실수 없이 정보가 일치하도록 문서작업을 처리하고, 면접 종료 후에는 제출 서류를 검토하여 누락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안내했습니다. 취업은 누구에게나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기에, 수정이 필요한 서류로 호명된 지원자는 이름이 불린 순간 크게 당황하며 불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며, 저는 무엇보다 지원자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말투와 편안한 표정으로 지원자에게 ‘충분히 해결 가능한 부분이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안내드리며 노력했습니다. 작은 태도 하나가 지원자에게 큰 안도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 보호자, 의료진 등 다양한 사람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때로는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때로는 우선순위에 따라 복잡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며, 때로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 신속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이미 사회 경험을 통해 다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는 따뜻함을, 동료에게는 신뢰를 주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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