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개강 일주일 전이라니 방학 너무 허무하게 보낸 것 같아요 ㅠㅠ

이제 개강이 딱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이번 방학은 돌아보면 하루 종일 자고 쉬기만 한 것 같아서 시간을 의미 있게 쓰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다음 학기도 쉼 없이 바쁘게 달려야 하니 미리 체력을 충전해 둔 거라고 스스로 합리화를 해보려고도 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고, '내가 취업이나 미래에 대해 의지가 없는 건가?' 하는 불안함까지 엄습해 옵니다.

 

​남들은 방학 동안 자격증도 따고 알차게 보낸 것 같은데, 저만 너무 낙오된 느낌이라 속상하네요. 다들 개강 직전에 이런 허무함이나 조급함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남은 일주일이라도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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