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주의에 대하여!

오늘은 병원 감염관리에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격리주의를 정리해봤습니다!

격리주의는 감염원이 다른 환자나 의료진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적용하는 감염관리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환자에게 적용하는 표준주의가 있고, 전파 방식에 따라 접촉주의, 비말주의, 공기주의를 추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표준주의에서는 손위생이 가장 기본이며, 혈액·체액·분비물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면 상황에 맞게 장갑, 가운, 마스크, 보안경 등의 보호구를 사용합니다.

접촉주의는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오염된 물품·환경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경우에 적용합니다. 대표적으로 MRSA, VRE, 옴 등이 있으며 장갑과 가운 착용, 환자 전용 물품 사용, 환경 소독이 중요합니다.

비말주의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발생한 큰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환자 가까이에서 간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자 이동 시에도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적용합니다.

공기주의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작은 입자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감염에 적용합니다. 결핵, 홍역, 수두 등이 대표적이며, 음압격리실과 적절한 호흡보호구 사용이 중요합니다.

격리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만이 아니라 전파경로에 맞는 예방조치를 정확히 적용하고 손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환자의 상태와 감염원, 병원 감염관리 지침에 따라 세부 적용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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