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나 집에서 손가락에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끼웠는데 생각보다 수치가 낮게 나와서 당황한 경험 있으신가요?
산소포화도는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측정 환경이나 손가락 상태에 따라서도 값이 부정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이 너무 차갑거나 말초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경우, 측정 중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경우, 센서가 제대로 위치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치가 흔들릴 수 있어요. 또한 진한 매니큐어나 인조손톱도 일부 기기에서는 측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필요하면 다른 손가락을 사용하거나 제거 후 다시 측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치가 평소와 다르게 나왔다면 바로 숫자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센서 위치, 손의 움직임, 손가락의 온도와 혈류 상태, 기기 상태 등을 먼저 확인하고 다시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시에 대상자의 호흡곤란, 청색증, 의식 변화 같은 증상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봐야 해요.
간호학과 분들은 산소포화도를 측정할 때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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