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탈수라고 하면 단순히 물을 적게 마신 상태를 떠올리기 쉽지만, 간호학에서는 수분과 나트륨의 손실 비율에 따라 탈수를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합니다. 유형에 따라 체내 수분 이동과 증상도 달라질 수 있어요.
① 등장성 탈수
수분과 나트륨이 비슷한 비율로 손실되는 경우입니다. 구토, 설사, 출혈, 화상 등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빈맥, 저혈압, 소변량 감소, 피부·점막 건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② 저장성 탈수
수분보다 나트륨의 손실이 더 많은 경우입니다. 혈중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면서 물이 세포 안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두통, 오심, 무기력, 근육경련, 혼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③ 고장성 탈수
나트륨보다 수분의 손실이 더 많은 경우입니다. 발열이나 과도한 발한, 수분 섭취 부족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갈증, 구강 건조, 불안·초조, 의식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핵심 암기
등장성 → 물과 Na⁺가 비슷하게 손실
저장성 → Na⁺를 더 많이 잃음
고장성 → 물을 더 많이 잃음
탈수를 판단할 때는 증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혈청 Na⁺, 혈압, 맥박, 소변량, 의식 상태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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