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수의 종류와 증상, 어떻게 다를까?

 

탈수라고 하면 단순히 물을 적게 마신 상태를 떠올리기 쉽지만, 간호학에서는 수분과 나트륨의 손실 비율에 따라 탈수를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합니다. 유형에 따라 체내 수분 이동과 증상도 달라질 수 있어요.

 

① 등장성 탈수
수분과 나트륨이 비슷한 비율로 손실되는 경우입니다. 구토, 설사, 출혈, 화상 등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빈맥, 저혈압, 소변량 감소, 피부·점막 건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② 저장성 탈수
수분보다 나트륨의 손실이 더 많은 경우입니다. 혈중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면서 물이 세포 안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두통, 오심, 무기력, 근육경련, 혼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③ 고장성 탈수
나트륨보다 수분의 손실이 더 많은 경우입니다. 발열이나 과도한 발한, 수분 섭취 부족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갈증, 구강 건조, 불안·초조, 의식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핵심 암기
등장성 → 물과 Na⁺가 비슷하게 손실
저장성 → Na⁺를 더 많이 잃음
고장성 → 물을 더 많이 잃음

탈수를 판단할 때는 증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혈청 Na⁺, 혈압, 맥박, 소변량, 의식 상태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댓글1
  • 익명1
    탈수에도 종류가 있군요…! 처음 알았는데 탈수가 나타난 사람이 있다면 어떤 종류의 탈수인지 파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